오쑈
로즈힙
총 3권완결
4.7(85)
태어나서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쳐본 적이 없는 남서우. 갑자기 등장한 새로운 라이벌 한현제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고 분해서 고등학교까지 따라간다. 엎치락뒤치락 전교 1등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고백 공격이라는 수까지 쓰게 되는데….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어 줄래?” ****** “나는…. 네가 날 싫어하는 줄 알았어.” 여름인데 봄처럼 웃는 얼굴에는 구김살 하나 없이 해맑고 밝았다. 무척이나 행복한 듯 웃은 한현제가 내 손을 조심스레 잡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
진9
페이즈
총 5권완결
4.3(14)
*작품 소개 :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인(강제적 행위, 범죄, 가스라이팅 등) 요소로 인한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어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적, 차한제와의 사랑을 고집하다 놈의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할 뻔하고, 그 사고로 평생의 후유증을 얻었다. 성인이 된 후, 난 차한제의 발정기 전용 오메가로 갇힌 채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터진 히트사이클 때문에 옆집에 살던 권의하와 엮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7,6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버터앙팡
파란달
4.6(665)
#가이드공×에스퍼수 최연소 S급 각성자 타이틀을 가진 단태주(수). 강력한 능력뿐만 아니라 까칠한 성깔 때문에 주위로부터 경원시당하는 태주지만, 실상은 매칭 가이드가 없는 채로 혹사하여 폭주를 코앞에 둔 위태위태한 상태였다. 어느 날, 여느 때처럼 가이드 부족으로 예민하던 태주는 복도에서 누군가와 부딪치고, 겪은 적 없는 개운한 몸 상태에 전율한다. 상대는 B급 에스퍼인 진여한(공). 태주는 여한이 가이드가 아닌가 의심하며 그에게 치근덕대지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2,900원
김노민
비욘드
총 9권완결
4.6(420)
집안이 망하기 직전, 아홉 살 때부터 알아 온 녀석한테 느닷없이 청혼을 받았다. 그런데 하는 말이 가관이다. “난 배우자가 필요해. 오는 혼담 막아 주고, 적당히 공식 석상에 같이 서 줄 수 있는 병풍 말이야. 그 점에서는, 놀랍겠지만 넌 꽤 쓸모가 있어.” 뻔뻔한 놈인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베타이니 히트 사이클 해결해 줘야 할 필요 없고, 사이클이 없으니 임신이나 아이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나. 즉, 내가 혼담은 막아 주면서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9,600원
은우
젤리빈
0
#현대물 #캠퍼스물 #애증/라이벌 #집착/소유욕 #서브수있음 #감금 #전문직 #학교폭력 #피폐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상처공 #집착공 #능욕공 #강공 #순정공 #순진수 #계략수 #집착수 #굴림수 #순정수 세상에 한몸 의지할 곳 없는 고아, 해수. 그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것은 춤 밖에 없다. 초등학교 시절 고아원에서 우연히 공연한 그의 무용 솜씨를 알아본 무용평론가가 그를 데려가 유명한 무용학교에 입학시키고, 이후 해수에게 무용은 삶의
소장 1,000원
래디언트
BLYNUE 블리뉴
4.1(219)
#꽉막힌엔딩 #서브공비중높음 #재벌양아치공 #정석츤데레공 #소심짝사랑수 #공마음모르수 #복흑서브공 #단정서브공 짓밟은 얼굴엔 어떤 표정이 떠오를까. 망가진 것이라도 취할 수만 있다면.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후 아무도 맡으려 하지 않는 이서를 어머니의 친구였던 지한의 어머니가 데려갔다. 그녀는 이서에게 마치 친아들처럼 잘해주지만, 이서는 지한의 집에 온 것을 후회한다. 지한이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한을 짝사랑하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800원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4.9(6,194)
일레이와 함께 독일에서 느긋한 생활을 즐기고 있던 정태의. 어느 날 그는 한국에 있는 당고모님이 쓰러지셨다는 형의 전화를 받고, 일레이도 일하러 나가서 없는 김에 잠시 혼자서 한국에 다녀오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도착한 곳은 인천공항이 아니라 홍콩이었고, 그의 눈앞에는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삼촌 정창인 교관이 서 있는데…. 삼촌의 흉계에 휘말려(?) 다시 일레이와 대치하는 운명에 처하고만 박복한 정태의의 이야기, 그리고 그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23,000원
총 6권완결
4.8(6,934)
“너는 끝까지 남아야 했어. 승계자를 선택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서, 내게 패배하고, 평생 내 아래에서 발버둥쳤어야 했단 말이다.” “나는 하지 않아. 네가 바라는 짓을, 내가 해 줄 것 같나?” 일레이 때문에 졸지에 수배범 신세가 된 정태의지만, 의외로 리그로우가에서 보내는 수배범 생활은 평화롭다. 그러나 그 평화로운 생활도 잠시, 리그로우가를 방문한 일레이의 소꿉친구(!)이자 절세미인인 크리스토프가 카일이 아끼는 책을 가져가 버리고, 태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