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봄
모드
총 24화완결
4.9(344)
'도서 <무령의 혼>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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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비
blackD
총 4권완결
4.6(693)
토끼 영물 ‘묘인’이 모여 사는 묘월국. 인간의 피가 섞여 따돌림을 당하는 묘월국의 101번째 왕자 능소는 다음과 같은 성년 과제를 받는다. “사악한 인간한테 붙잡힌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를 구해 무사히 모셔오거라.” 사악한 인간의 집에 감금된 달고나 빛깔의 갈색 토끼 하루……. ‘가만 있어 봐. 납치와 감금을 당했다고 하기엔…….’ 하루는 펫으로서 무지막지하게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게다가 성스럽고 존귀한 달토끼라고 하기엔, 수치심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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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베
문라이트북스
4.5(36)
“너는 진짜 너한테밖에 관심이 없어.” “뭐?”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18년 동안 하루도 떨어져 본 적 없이 지내온 소꿉친구 정태희가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한다. ‘너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느니, ‘말해 줘도 이해 못 할 거’라느니. 게다가 지금까지 함께해 온 연극동아리 활동까지 그만두겠다니, 대체 왜? 내가 널 모르면 대체 누가 널 아는데! 두고 봐라. 그 입에서 역시 나에 대해 잘 아는 건 너뿐이라는 말이 나오게 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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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o
비욘드
총 16권완결
4.3(1,616)
조선 중기. 까투리(오메가)로 태어난 단우에겐 특별한 힘이 하나 있다. 이 힘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희암군 이무구의 약혼자로 지냈으나 그가 역모에 얽혀 처형당하는 바람에 포사(알파) 없는 까투리 신세가 된다. 포사 없이 성인이 된 단우는 서학(천주교)을 접하며 청나라로 떠나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우의 까투리 친구가 남편에게 소박맞을 위기에 처하고, 단우는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임금에게 바치는 계사를 작성해 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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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뮬
시크노블
4.5(2,209)
호수는 짝사랑하는 주아와 친한 백선이 싫다. “짜증나는 새끼. 이제 끝났어.” 백선을 저주하기 위해 그의 물건을 훔치다가 오히려 약점이 잡혀버렸다. “그럼 한주아한테 말해야겠다. 조호수 선배가 너 스토킹한다고.” 그러나 곧 백선은 호수에게 짝사랑을 도와주겠다는 의뭉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이상하잖아. 네, 네가 그런 걸 왜 해줘…….” “그냥 재밌을 거 같아서요.” 백선은 몰랐다. 그 이상한 선배인 조호수에게 빠져버리게 될지. “가르쳐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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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4화완결
4.4(1,540)
소장 100원전권 소장 40,100원
콜라젤리
뉴콕
총 5권완결
4.4(208)
“오메가,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 같은데 너 좆물받이 하러 가는 거야.” 희게 빛나는 목덜미의 뱀 문신, 처음 맡는 우성 알파의 냄새. 아버지의 도박 빚 때문에 원양어선에 팔려갔던 해인은 사륜회의 이사 권이혁에게 잡혀와 조폭들의 비품으로 돌려지게 된다. “씨발 내가 저번에 이 새끼 이렇게 한 번 안았더니, 이사님이 자기가 박을 거라고 뺏어 가시데? 와, 나 서운해 가지고.” 사륜회에서의 취급은 배 위에서와 다르지 않았다. 해인을 지옥에 처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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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악새
로즈힙
4.3(247)
* <공주의 찹쌀떡> 본편은 단행본 출간에 맞춰 전체적인 윤문과 교정이 진행되었으나 내용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 <공주의 찹쌀떡>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여름방학을 기념해 계곡으로 놀러 간 재영. 한창 잘 놀던 중 한 친구가 보이지 않자 물에 빠졌다 생각해 곧바로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칠흑의 바닷속으로 빠져들던 재영이 이렇게 죽는 건가 생각한 그때, 커다란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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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화완결
4.8(13)
마지막 여름방학을 기념해 계곡으로 놀러 간 재영. 한창 잘 놀던 중 한 친구가 보이지 않자 물에 빠졌다 생각해 곧바로 그를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칠흑의 바닷속으로 빠져들던 재영이 이렇게 죽는 건가 생각한 그때, 커다란 그림자가 머리 위를 덮쳤다. 그리곤 입술을 스치는 말랑한 감촉. ‘이게 무슨……’ 꿈이라기에는 너무 선명한 감각에 제 앞에 있는 탄탄한 가슴을 힘껏 밀어보지만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재영이 최상급 에스퍼인 사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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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3화완결
4.7(5,506)
유명한 퇴마사 가문의 막내 김무령. 온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자란 그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령아, 나 의뢰 하나만 하자.” 그런 무령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간단한 퇴마사 일을 시작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는 것. 요즘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것. 심지어는 스토커 퇴치나 남친 대행 같은 것들까지. 퇴마사라기보단 해결사 일이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돕고 보는 무령에게 수락하지 못할 의뢰는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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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달
BLYNUE 블리뉴
총 226화완결
4.7(9,459)
#원래는무심수 #책에빙의했수 #원래세계로돌아가고싶수 #병약(?)수 태성제……. 그 사람이 나를 집에 데려다줄 거야.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 서승원으로 빙의한 ‘나’. 빙의 후유증으로 툭하면 코피며 각혈을 하면서 온갖 고통에 시달린다. 평온함을 유지할수록 고통이 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필사적으로 생각을 비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원래 ‘나’의 기억이 사라져가자 견딜 수 없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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