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룽나무
민트BL
총 5권완결
4.7(46)
향수병에 시달리던 의형은 깊은 새벽, 빨래방에서 주운 팬티에 얼굴을 묻고 울다가 태건을 만났다. “우리 꼬맹이는 이름이 뭘까?” “초코 우유, 좋아하지 않아?” “일이 많이 힘든가 보네. 눈 밑이 퀭해졌어.” 변태라고 신고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팬티 주인인 태건은 의형에게 묘한 관심을 보인다. 이 잘생긴 아저씨가 왜 이러는 걸까···? * * * “저기, 그, 그럼 아저씨랑 저랑은 무, 무, 무··· 슨 사이예요?” “의형인, 나랑 무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4,800원
유니네오
피아체
총 3권완결
4.5(231)
※작품 설정을 위해 (수)의 대사중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수 있습니다. 전직조폭, 현재 사채업자 강현제는 제 돈 10억을 들고 튄 이준성의 집을 뒤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발견한 건, 젖도 안 떼게 생긴 갓스물 된 오메가 수하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 수하를 착취해야 하는데…. 말랑 찹쌀떡같이 뽀얗고 순진한 꼬맹이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 “아저씨, 수하 여기 아파.” 오늘 두 번씩이나 조몰락거린 성기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500원
연희담
비욘드
총 128화완결
4.9(61)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 부부로 산 지 7년 차. 결혼 7주년 기념 여행에서 대판 싸우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당해, 과거로 회귀했다. 무려 14년 전으로. 다시 파릇파릇한 22살로 돌아가 팀의 에이스 투수가 된 건 좋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500원
자믹
녹턴
4.7(93)
주인공인 적이 단 한 번도 없던 내가 정통 판타지 소설 '하트 일대기'의 주인공 '하트'에 빙의했다. '백작 사생아에서 황제 자리까지 오른 엔딩을 그대로 따라가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피할 수 있는 일은 피하되 굵직한 사건은 겸허히 받아들이자. 그렇게 다짐했건만…. 유년 시절 황태자를 피하자마자 일이 대차게 꼬이기 시작한다. 황실 기사단이 아닌 황태자 아델카르의 수호 기사로 임명되질 않나, 원작에서는 앙숙인 아델카르가 호감을 보이며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700원
자몽소다
피플앤스토리
총 7권완결
4.3(2,417)
#유혹수 #술집작부수 #NPC공 #수가엄선한하렘 #욕정꾸러기수 #근미래 #팔공일수 #게임물 #게임판타지 #다공일수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상현실 판타지 게임 출시! 조선의 마지막 남자, 일명 조마자라 불리는 보령은 현실에서는 하지 못할 온갖 그렇고 그런 짓을 할 꿈에 부풀어 성인용 확장팩까지 구입했다…… 그런데 이게 웬걸?! [직업 : 술집작부] 튜토리얼도 없이 1차 전직이 끝나 있네?! 그래서 나중엔 뭐가 되냐고? 세상을 후릴 요염한 남창이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김승려
4.6(32)
귀염둥이 막내 천사 림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인간들이 천사를 싫어한다고? 차라리 악마를 추종한다고? 대체 왜? 떼를 써 출가 허락을 받아내고 직접 여론조사를 떠난다. 겸사겸사 꿈에 그리던 인간계 여행도 하고, 성장해 돌아와 성년식을 치르려 했는데……. 악마에게 붙잡혀 마계로 끌려간 림은, 눈떠서는 안 될 진실에 눈뜨고 만다.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6,000원
가막가막새
B&M
총 4권완결
4.8(120)
키워드: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복수, 구원, 권선징악,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인공, 다정공, 알파공, 침착공, 사파공, 미남수, 적극수, 단정수, 얼빠수, 오메가수, 정파수, 대식가수,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곤륜파의 애지중지 막내 제자 단백영은 몸에서 향기가 나는 향인이다. 그에게는 이루고픈 소망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곤륜 도적에 올라 장문인 청인의 진정한 제자가 되는 것. 하여 강호 무투회에 참여하기 위해 길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차옌
총 6권완결
4.6(4,817)
물 위를 부유하는 감각. 녹슨 쇠 냄새. 사방이 가로막힌 뜬장. “이건 또 뭘까.” 겨울 공기만큼이나 서늘한 낯. “내가 받기로 한 건….” 눈꺼풀 위의 흉터와 “이런 잡종이 아닌데.” 사람을 잡아먹을 듯 냉엄한 눈동자. “…아.” 그리고 바다의 소금기. 정희연이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였다. 단 한 번도. - 텅 빈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 정희연은 상대가 우성 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 보는 남자를 순순히 따라나선다. 한편, 연 대표는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300원
호텔피렌체
4.7(406)
※ 본 도서의 1~4권은 전연령가로, 5권은 19세 이용가로 서비스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우 일족의 돌연변이 티아. 길을 잃고 헤매던 중 제국의 대공 웨이먼에게 잡히고 만다. 터전으로 돌아가기 위해 티아는 고군분투하지만…. “넌 못 돌아가.” 혼자였던 세상에 뛰어든 여우를 웨이먼은 놔 줄 생각이 없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900원
아이러빗
미열
4.7(373)
※ 이 작품은 실제 인물, 지명, 단체와 연관이 없으며 또한 작중 전개를 위해 경기 규칙이 실제와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디치FC에 천재 미드필더 고이든이 이적해 왔다. 일찍이 그곳에 자리잡고 있던 진태주는 같은 한국인 후배라는 사실에 반가워하지만, 고이든은 그와 친해질 생각이 없어 보인다. 사사건건 부딪치며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이든은 오래전부터 진태주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나 알아요. 선배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페텐
4.5(310)
남몰래 마음을 키워 온 지도 자그마치 5년, 취중 고백이라는 최악의 방식으로 꼭꼭 숨겨 왔던 짝사랑을 들켰다. 그것도 당사자에게. “내가, 형 꼬셔 봐도 돼?” 이판사판이다. 더는 물러날 곳이 없었다. 어차피 들킨 거, 욕심이라는 걸 한번 부려 보기로 했다. “딱 한 달만.” “…….” “욕심내도 된다며. 이게 내 욕심이야.” * 〈제도운 꼬시기 대작전〉 1. 매일매일 연락 하기 2. 매일매일 얼굴 보기 3. 주말 중 최소 하루는 같이 시간 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