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코 아이 외 1명
리체
3.5(2)
집도 학교도 답답할 뿐. 쌓인 좌절감을 소소한 장난을 치며 달래 왔던 리쿠는 가까운 파출소에 근무하는 우키와 만났다. 리쿠를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 대해주는 우키의 곁은 리쿠에게 편안한 장소가 되었다. 이렇게까지 격렬하게 누군가를 원하는 감정에 리쿠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이것이 사랑임을 깨닫는다. 점차 우키도 리쿠에게 마음을 보여주게 되지만 항상 서로 다른 나이와 처지가 둘의 앞을 가로막는데-.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