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투쓰
라돌체비타
4.4(12)
키도 몸집도 작아서 꼭 초등학생 같았던 14살의 전민혁. 설익은 짝사랑을 숨기지 못하며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던 전민혁. 가이드가 되기 전, 선생으로서 하상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생이었던 그 전민혁이. 에스퍼가 되어 각성자 센터에 들어왔다. “…저 기억 안 나세요? 저 민혁이에요. 선생님…. 저 과외 수업 해주셨는데.” “우리 각성자 동료로 만난 거니까. 앞으로 센터에서는 전 에스퍼님과 저, 함께 임무 수행하는 동료에 걸맞게 행동하는 건 어떨까요
소장 3,600원
락담
윤송블린
총 2권완결
5.0(5)
회사 프로젝트 때문에 엮이기 시작한 남자, 이혁과의 인연은 처음부터 곱지 않았다. 디자인을 도와준다면서 하는 짓이 어딘가 좀...? “아 뭐 하냐고! 변태예요?! 남자라니까 왜 가슴을…! 성희롱으로 신고해버릴까 보다.” “너 성희롱이 뭔지 몰라?” 현의 오해에 발끈한 이혁은 멋대로 나불대는 오리주둥이를 조금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가볍게 입술을 대자마자 현이 보인 태도는 어쩐지 좀 의외였다. “죄, 죄송해요. 하아…. 하, 잘못했어요. 살려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마그넷
르네
4.0(28)
호구虎口. 범의 아가리에 대가리를 들이밀다.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어느 날. 삼촌이 개 한 마리를 살리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을 앗아 간 원흉인 셰퍼드가 안락사당하기 직전, 여름은 충동적으로 녀석을 데려오고 ‘범’이란 이름을 준다. 그러나 겨우 개와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집에 침입한 웬 남자가 자신을 범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신 뭔데, 내 개는! 내 개는 어딨고?” “내가 그쪽 개였나.” 까맣고 무심한
소장 3,500원
또잉또잉
피아체
3.6(10)
“정말 제 생각, 하면서 혼자 한 적 없어요?” 평생을 스승님과 한곳에서 지내 온 카일은 처음으로 스승님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방해꾼이 많아도 너무 많다. 촉수 꽃에 슬라임, 심지어 대 스승님은 무려 드래곤? 여러 고난과 역경을 뚫고 카일은 무사히 스승님과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까? *** “스승님, 성기가 다시 꼿꼿하게 섰어요.” “이건 그러니까…… 네가 뒤에 손을 넣어서 이렇게 된 거란다…….” “제가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기분이
대여 3,000원
소장 3,000원
더체스그레이
BLYNUE 블리뉴
3.8(48)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000원
날선
텐시안
4.2(375)
※본 작품에는 강간, 학대, 능욕, 유사근친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준 헌틀리, 헌틀리 가의 입양아. 불행히도 준이 입양된 후에 진짜 아들, 루카스 헌틀리가 태어났다. 그래서 준은 루카스를 사랑하기로 했다. 헌틀리 가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 “준…. 나 진짜 가기 싫어….” “준은 아무렇지도 않아?” 루카스는 진심으로 준을 좋아했다. 준은 이런 루카스가 귀찮고 싫다가도, 자신에게 사랑을 바라
소장 4,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이드
더클북컴퍼니
4.6(183)
* 이 책은 [골든 라스베이거스]를 테마로 니베 작가님의 <How to find the golden key>와 함께 트윈지로 기획된 작품입니다. 영국의 부유한 귀족 집안 출생으로 조용한 독신 생활을 즐기던 에드몬드 러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십여 년간 후견인으로서 돌봐 온 청년 릭이 대학 졸업을 앞두고 갑자기 행방을 감춘 것. 지금까지도 학교생활을 하면서 온갖 사고를 쳤던 릭이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집을 나간 채로 연락두절이 된 것은
소장 3,300원
하빈유
녹턴
3.8(8)
[녹턴T069] BL(boy's love) 작품입니다. “여기는 우리 영업 2팀의 큰 기둥인, 이 팀장!” “안녕하세요, 윤우진 씨.” 남자는 목을 까닥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냉소적인 미소였고, 그것만큼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였다. 남자의 눈빛에는 분명히 나를 향한 적대감이 있었다. 그걸 알고 나서야 내가 느끼던 불편함의 이유를 깨달았다. “오랜만입니다.” ‘우진이 형.’ 비슷한 목소리에 가는 얼굴선. 하얗고 티 하나 없는 피부. 키는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100원
B럽공장
마담드디키
4.4(282)
#서양풍#판타지물#첫사랑#재회물#나이차이 #다정공#헌신공#강공#연하공#순정공#짝사랑공#존댓말공 #미인수#강수#무심수#능력수#연상수 #인외존재#오해/착각#키잡물 #삽질물#힐링물#성장물#애절물#3인칭시점#수시점 작품 소개 프리엘(수)은 천계를 다스리는 일곱 명의 치천사 중 한 명이다. 신에게 도전한 대가로 폐허가 된 신전에 갇혀 백 년 뒤 소멸할 운명이다.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에게 패배하고 그의 종이 되어 섬기는 것. 하지만 오만한
쿡스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