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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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K
총 2권완결
4.3(27)
*가상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지명, 건물과는 무관합니다. [1년에 단 하루만 볼 수 있다는 복사꽃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창덕궁을 찾았습니다. 나무 아래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평생을 함께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비의 나무로도 불립니다.] “신비의 나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곱상했던 외모 탓에 ‘나보다 더 예뻐서 같이 다니기 싫어.’라는 말까지 들었으니 이렇게 타고난 얼굴에 감사한 감정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었다. 그 와중에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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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크레
블랙피치
총 3권완결
3.7(26)
#현대물 #다공일수 #다정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울보공 #절륜공 #집착공 #명랑수 #순진수 #얼빠수 #허당수 #호구수 #사내연애 #조직/암흑가 #단행본 #달달물 #성장물 #일상물 #잔잔물 #힐링물 #사랑이귀여워 자신이 유능한 조직원인 줄 아는 행동대장 사랑이의 착각 넘치는 좌충우돌 얼렁뚱땅 뒷세계 생존기! 뒷세계의 제왕이라 불리는 대조직 로스탱의 행동대장인 사랑이. 그러나 주된 임무는 빵집 앞 거리청소와 보스의 저택에 멋대로 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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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필쌍
문라이트북스
4.5(412)
칼릭스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제 몸을 다른 이에게 빼앗겼다가, 역시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느 날 다시 몸을 돌려받았다. 몸뿐만 아니라 시간까지 돌려받은 칼릭스는 몸을 뺏기기 바로 전, 학술원 입학 시점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칼릭스는 몸을 빼앗겼던 경험으로 인간 불신과 자기혐오가 생긴 탓에 자기 자신까지도 고립시킨다. 그런 와중에 몸을 뺏겼던 시절 자신을 죽였던 알렉산더가 서서히 칼릭스의 인생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 “알렉산더 클리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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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블릿
4.0(128)
누군가 지시하지 않으면 먹지도, 자지도 않는 이상한 아이, 강채승. 기본적인 생존 욕구조차 없는 무욕(無欲)의 소년이 유일하게 처음 욕망하게 된 건 석강우, 단 하나였다. “내가 다시 형 앞에 섰을 때 형은 각오해야 할 거야. 다시 봐, 형.” 예쁘다, 예쁘다 부둥부둥 키운 ‘내 새끼’가 다 자라 저를 노리는 ‘개새끼’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 석강우에게 발정 난 개처럼 달려드는 강채승과 그런 강채승을 반겨야 할지, 내쳐야 할지 혼란한 석강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화차
고렘팩토리
4.5(345)
[현대물, 소꿉친구, 첫사랑, 성장물, 미인공, 울보공, 대형견공, 집착공, 순정공, 상처공, 다정수, 얼빠수] “미안해, 열아. 나 수호 좋아해.” 나의 첫 연애는, 내 여자친구가 내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함으로써 끝났다. “최수호. 이유진한테 잘해 줘라.” “내가 왜 잘해 줘야 하는데.” “뭐…” “너하고 사귀는 애 아니었으면 애초에 쳐다도 안 봤어.” 그 말에 주먹부터 나갔지만, 최수호는 흔들림 없이 되레 폭탄 같은 고백을 한다. “어릴
오리너구리
모드
4.3(263)
생애 첫 유희를 나온 드래곤, 카일로스는 우연히 노예로 팔려가는 엘프를 구출하게 된다. 엘프를 구하는 과정에서 둘은 원치 않게 교접을 하게 되고 카일로스는 드래곤인 자신이 엘프에게 뒤를 내어주었다는 데 충격을 받는다. “아쉬크. 여기서 꺼내 줘.” “저랑 혼인하면요.” 그러나 누가 알았을까? 스쳐 지나갈 악연이라고 여겼던 엘프가 카일로스의 발목을 붙잡게 될 줄은. 아쉬크는 구해 준 은혜도 모르고 도리어 교접을 했으니 혼인을 하자며 감금, 협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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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라리
BLYNUE 블리뉴
3.6(185)
#동정공 #워커홀릭공 #후회후변하공 #어쩌다보니결혼했수 #왜참고살았는지모르겠수 #도망아닌산책수 #주인공수연예인아님주의 이혼을 결심하고 나서야, 그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다. 맞선 상대인 서한이 무척 잘생겼다는 이유로 선 자리에 나갔다가 덜컥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시형. 그 정도로 서한의 얼굴이 마음에 들었지만, 얼굴 뜯어먹고 사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잦은 출장과 바쁜 업무로 방치당하고 이유 모를 까칠한 태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