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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작품
총 4권완결
4.7(423)
미쳤다는 소문이 무성한 공자의 시종이 됐다. 소문처럼 그렇게 미쳐 보이진 않는데, 좀 이상하긴 하다. “왜 늦었지? 죽고 싶나?” “죄송합니다. 깜빡 졸았습니다.” “음식에 독을 타느라 늦은 건 아니고?” 미친놈, 의심 좀 그만해라. “그럼 제가 한 번 먹어 보겠습니다." “내 식사를 뺏어 먹겠다고?” “혹시 독이 들어갔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살기 위해 미친놈 장단에 맞춰 주기로 했다. “제가 이렇게 쓸모 있는 놈입니다. 앞으로 주인님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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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3권완결
4.5(231)
※작품 설정을 위해 (수)의 대사중 어법에 맞지 않는 표현이 다수 있습니다. 전직조폭, 현재 사채업자 강현제는 제 돈 10억을 들고 튄 이준성의 집을 뒤진다. 하지만 그 집에서 발견한 건, 젖도 안 떼게 생긴 갓스물 된 오메가 수하뿐. 피도 눈물도 없는 사채업자로서의 기질을 마음껏 발휘해 수하를 착취해야 하는데…. 말랑 찹쌀떡같이 뽀얗고 순진한 꼬맹이에게 자꾸만 빠져든다. *** “아저씨, 수하 여기 아파.” 오늘 두 번씩이나 조몰락거린 성기가
상세 가격소장 2,43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