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틴
블로이
총 4권완결
4.9(213)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4,400원
총 140화완결
5.0(2,83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삼공
미열
총 2권완결
4.6(7)
자고 일어나 보니 품 안에 웬 어린아이가 안겨 있었다. 어느 날 마왕은 꿈속에서 제국의 용사와 특이한 아이를 만난다. 이름도 없고, 마왕과 용사의 외모를 꼭 빼닮았으며, 나이에 맞지 않게 점잖은 아이. “저 아버지랑 아빠 계속 보고 싶었어요. 여기서 만나서 좋아요.” “여기가 어딘지는 알고?” “몰라요.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아빠들이랑 있을 수 있으니까 좋아요.” 마왕은 제국을 찾아가, 꿈을 공유하는 용사를 직접 만나고 아이에 대한 의문을 풀고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조안나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0(28)
“아이언… 자네 혹시…, 거기에 이상이 있나?” 딕슨 백작 가문의 외아들인 아이언은, 예술가들을 후원하며 구휼에 힘쓰는 사회사업가. 여인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어, 사교계에서 ‘그곳이 불능’이라는 루머가 돈다. 아이언의 절친한 벗인 데릭은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겠다며 아이언을 데리고 낯선 가게로 향한다. 이 업소는 최근 귀족들의 은밀한 취미로 불리는 ‘털을 밀어주는 가게’였지만 사실은 유사성행위까지 이뤄지는 불법업소. 아이언은 그곳에서 빛나는 금
소장 500원전권 소장 5,130원(10%)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