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지
더클북컴퍼니
총 4권완결
4.8(1,678)
“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텐데 말입니다. 제 목마름이 무엇으로 해갈되는지.” 무도 스포츠 '정무도'계의 유명한 실력자 서정운. 출중한 실력과 엄격한 교수법, 그리고 끊이지 않는 여성편력으로 유명하던 그는 불의의 사고로 정무도를 떠나 작곡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 날 기분전환 삼아 한강변에 나선 서정운은 강아지를 한 마리 데리고 나온 과묵한 청년을 만나게 되고, 말이 없지만 어딘지 모르게 편안한 그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청년과의 만남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간장팩토리
시크노블
4.4(646)
초라하게 은퇴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최영원은 국가 대표 수영 선수 이현재의 서포터가 된다. 열일곱 그때, 첫사랑이었던 이현재와 가까워졌다는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우발적 하룻밤으로 각인되어 버리고, 이현재는 돈을 내세우며 페로몬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마음 없이 몸만을 나누는 관계는 생각보다도 훨씬 최영원을 고통스럽게 만드는데……. *** “엎드리는 게 낫겠지?” “어……?” “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얼굴 마주 보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700원
깅기
모드
총 5권완결
4.6(1,108)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
윤윤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5(826)
신도시, 신생 야구단이 위치한 구장 앞 카페에서 일하는 한영과 해당 구단의 야구선수 범묵. 우연한 접점으로 서로를 알게 된 후, 범묵은 끊임없이 카페에 찾아오며 한영에게 거침없이 호감을 내보인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은 한영은 범묵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그런 호의를 받을 만한 사람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데……. 실패를 모르고 모든 일에 전력을 다하는 범묵은 그런 한영의 마음을 계속해서 두드린다. * 공의 직업이 야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800원
레콩
페르마타
총 6권완결
4.4(599)
근미래 섹스용 안드로이드 판매가 호황을 누리게 되고, 고객이 원하는 공수 스타일을 주문할 수 있는 ‘쑥배송’ 앱이 출시된다. 문 앞까지 배송! 집 안으로 쑥!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공수 맛집 쑥배송 시리즈. <가난공> #미남공 #가난공 #안드로이드공 #다정공 #절륜공 #미인수 #재벌수 삶에 회의감을 느낀 지설은 강물에 투신한다. 하지만 허름한 방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집착공> #호구수 #미인수 #순정수 #절륜공 #집착공 #헌신공 #다정
소장 500원전권 소장 3,000원
비원
스토리B
총 2권완결
4.7(318)
* 본 작품은 재출간작이며, 본편 〈웨이크 미 업(Wake Me Up)(외전증보판)〉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도서와 내용이 같습니다. * 〈킵 미 업(Keep Me Up)〉은 재출간 시에 증보된 외전으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포츠 #다정공 #능력수 #친구사이 권정인은 고교 3학년 야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는다. 성급한 선택과 후유증으로 재활은 끝이 없다. 팀을 나온 정인은 고교시절 은사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6,200원
이주웅
4.6(998)
매일 섹스 상대를 갈아치우는 아이돌그룹 멤버 박지하는 어쩌다 체대 동정남 권순수를 만나 원나잇을 한다. 원래라면 사라졌을 관심이 자꾸 그를 향한다. 하지만 사랑도, 섹스도, 연애도 처음인 권순수는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고 있는데……. * “내가 좀 도와줄까?” “뭘 도와주신단 말입니까?” “연애.” “어떻게 말입니까?” “연애가 뭔지도 모르잖아. 너.” “…….” “내가 알려줄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희사랑
이클립스
4.2(772)
*본 도서는 오버 더 도어(Over the Door)의 본편입니다. *키워드 : 현대물, 치유물, 운동선수공, 다정공, 연하공, 히키코모리수, 악플러수, 상처수 대인 기피증으로 10년째 작은 집 안에 스스로를 가두고 지내던 석원. 고립되어 보이는 그에게도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은 있다. 바로 인터넷. 그의 유일한 낙인 프로야구를 보며 악성 댓글을 다는 것이다. 악플러로 불리는 그는 그날도 좋아하는 팀의 4번 타자 남승현을 향해 나름의 이유가 있는
소장 5,500원
조우
비하인드
4.4(418)
#현대물 #스포츠물 #치유물 #투수X투수 #재벌공 #다정집착반반공 #연하공 #트라우마있는수 #연상수 1부 투 낫싱(TWO-Nothing)에서 이어지는 2부. 하도윤이 결국 한제현을 떠나지 못하게 되고 5년 후, 한제현은 여전히 한송 웨일즈의 간판 투수이자 리그 최정상 투수이면서 하도윤을 위해 손을 댔던 기업의 일 때문에 한송그룹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게 된다. 하도윤은 수술과 재활 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던지지 못하는 블래스 신드롬에 걸리고,
소장 600원전권 소장 9,000원
비욘드
4.5(2,649)
한때는 ‘한주 동생 건주’라는 별명처럼 가장 친하게 붙어 다녔던 김건주와 이한주. 하지만 이들은 고등학교 때 우연히 벌어진 사건으로 멀어지게 된다. 몇 년이 지난 후, 같은 체육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 다시 만나게 된 둘. 과거 일 탓에 그를 마주하기가 조금 껄끄러운 이한주와 달리,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가 된 김건주는 적극적으로 관계 개선을 원한다. “하고 싶었어요.” “…….” “한주 동생 건주.” 싱그러운 캠퍼스를 배경으로, 동생이 아닌 연인이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원
4.2(773)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