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샤
BLYNUE 블리뉴
4.4(3,021)
#열이많공 #성적으로담백했공 #귀염소심수 #알고보면나이많수 #인외존재수 #말못했수 당과보다 더 달달하게 마음을 녹여버린다. 특이한 외모와 도깨와의 혼혈이라는 점 때문에 마을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흔은 사실 인간과 도깨비 사이에서 태어난 반도깨비였다. 어느 날 조용히 살아가던 그의 마을에 도깨비를 찾는 사람들이 오고, 촌장은 돈에 눈이 멀어 여흔을 팔아 넘긴다. 그렇게 제 앞에서 피를 토하던 노모를 뒤로 하고 잡혀오게 된 여흔은 제국 제원
소장 3,000원
징솔
4.3(1,307)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납치감금공 #다정한개아가공 #호갱공 #상어라성기가두개공 #주러나팔바수 #양성구유이수 #산책수 “못 보여줘? 그럼 여기서 나랑 결혼하고 평생 살든지.” 토끼 동상을 보고 반해 토끼를 신부로 맞이하겠다고 결심한 뱀상어 갈레오체르도. 바닷속에 토끼가 있을 리 만무하지만 그의 앞에 기적이 나타난다. 믿기지 않게도 하얀 토끼, 비르도가 물 밑에 가라앉아 있던 것. 비
소장 4,350원
물들어빛
3.6(340)
*본 도서는 2018년 10월 1일 오탈자 관련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용 상 변경은 없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기존 다운로드 삭제 후 다시 다운받아보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더많은데도연하공 #늑대로변하공 #잘해주기끝판왕공 #미인강수 #결혼해서기쁜수 #신탁이내린반려자수 #유사역키잡물 #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소장 5,750원
하정원
페이즈
4.6(232)
시력을 잃은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소경, 그가 머무는 어두운 광에 빛이 드는가 싶던 어느 날, 이무기의 제물로 선택되어 숲으로 보내진다. 그는 이무기의 숲에서 두려움과 묘한 자유를 만끽하다 승천을 앞둔 이무기 이룡을 만나게 되는데…. * * * “……이, 이룡 님?” 이 깊은 산속에 저만 있는 듯 사위가 고요했다. 소경은 조심스레 이름을 부르다 더듬거리며 곁을 살폈다. 한데 어딜 쓸어도 평평한 바윗돌만 닿을 뿐이었다. 원체 아무도 없던 양
소장 3,200원
달틈
페로체
총 2권완결
4.6(193)
인육을 탐한다는 금수의 숲에 제물로 바쳐진 은율. 그곳에서 금수 이상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악수(惡獸)가 제물에게 품고 있는 것은 살심(殺心)인지, 혹은 음심(淫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맹렬한 욕구였다. 검은 짐승이었던 사내는 당장이라도 제 씨물을 쏟아 낼 듯 갈급히 허리 짓 했다. 아래에 깔린 여린 몸뚱이는 그를 감당하기 버거운지 신음을 흘리기 바빴다. “어여뻐.” “흣…… 아, 안돼…….” 어느새 축 늘어진 은율을 중심으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700원
도라방스
MANZ’
4.3(50)
신이 있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근사한 연인이 생기게 해 주세요. 이왕이면 ‘그놈’을 잊을 수 있는, 끝내주는 하룻밤도요. 하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제대한 유승은, 길을 걷다 발견한 크리스마스트리에 대고 충동적으로 소원을 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연인이 생기게 해 달라고. 소원을 빌고 돌아간 집. 그곳에서 유승은 가장 보고 싶지 않은 상대와 재회한다. 전 남친도, 전 섹파도 아닌, 이제 와 관계에 이름을 붙이기도 애매한 무언가. 자신을 입대하게
소장 1,800원
그륀
딥블루
4.0(1)
몸 좋은 남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이성현. 그래도 배드민턴 동아리 활동을 할 때는 그러한 본능을 최대한 숨기려 노력해왔다. 하지만 동아리에 후배 유범이 들어온 이후론 그 다짐마저도 무너지고 만다. 펄럭이는 셔츠 아래로 보이는 복근, 탄탄한 종아리 근육… 저도 모르게 저절로 시선이 가는 유범의 몸을 보며 얼굴을 붉힌다. 그러던 어느 날, 후배 한 명이 유범이 진짜 호랑이라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성현은 웃어넘기려 하지만 다른 건 몰라도 확
소장 2,000원
ABC디이
모드
총 5권완결
4.5(66)
*본 작품은 외전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자그맣고 오동통한 호박벌 영물 로우. 케이네 여신의 권속으로서 평안한 매일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겨울잠에서 너무 이르게 깨 버리고 만다. 설상가상 바람에 휩쓸려 떨어진 곳은, 웬 망가진 온실…? 춥고 배고프고 지친 로우는 이대로 세상을 등지나 한탄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한 적안의 소년이 무심히 내민 손길에 구원받게 된다. “파리인가…….” 지금……. 지금 나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총 8화완결
5.0(5)
'도서 <허니 마이 허니> 외전은 성인 이용가 콘텐츠이므로 해당 화수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그맣고 오동통한 호박벌 영물 로우. 케이네 여신의 권속으로서 평안한 매일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겨울잠에서 너무 이르게 깨 버리고 만다. 설상가상 바람에 휩쓸려 떨어진 곳은, 웬 망가진 온실…? 춥고 배고프고 지친 로우는 이대로 세상을 등지나 한탄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한 적안의 소년이 무심히 내민 손길에 구원받게 된다. “파리인가…….” 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원
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4.2(6)
그날도 수혁에겐 오늘 죽어도 내일 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하루일 뿐이었다. 육교 난간에 걸터앉아 희뿌연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남자를 이리저리 훑어보던 수혁은 어딘가 낯이 익은 배우 뺨치게 잘생긴 남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아저씨,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수혁은 피식 웃으며 아무 말 없이 아련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기만 하는 남자를 향해 말했다. “아저씨 되게 재미없네.” 차현은 수혁을 바라보며 과거 강
소장 1,500원
허니버드
4.6(22)
“네가 다시 이 땅에 태어나, 다시금 나와 함께하고픈 마음이 든다면…….” 희미하게 멀어져 가는 속삭임을 끝으로, ……는 온전히 눈을 감았다. * 현재 생이 아닌 이전의 삶까지 기억하는 이루. 마음속에는 태어났을 때부터 늘 한 사람만 존재했다. 20년이란 세월 동안 ‘한’ 님을 보길 바라던 그는 십수 번의 헛물 끝, 산속에서 익숙한 고택을 발견한다. “내 아이가 돌아왔구나.” “기쁘신가요?” “무사히 돌아와서, 다시금 나를 찾아 주어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