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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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수
텐시안
4.5(43)
마침내 찾아온 크리스마스! 커다란 케이크, 아기자기한 트리,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럴.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에 여기, 김이브의 얼굴엔 온통 먹구름이다. 애인 없는 모태 솔로의 비애랄까. 기다렸다는 듯 하나둘, 대타를 요구해오는 이들에 남들 쉬는 빨간 날, 오전 오후로 풀타임 근무까지. ‘아니, 애인이 없어도 크리스마스에 약속이 있을 수 있잖아!’ 억울함에 주먹을 꾹 쥐었지만, 이내 찾아온 감정은 설움이다. 외로움. 그의 크리스마
소장 1,300원
빠다조
비올렛
총 5권완결
4.7(720)
*<애니멀 로직> 외전의 경우, 임신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생 모범생으로 살아온 소심하고 겁 많은 치타 수인 안톤. 봉사활동 중 인간에게 학대당한 재규어 수인 잭스를 만난다. 어떠한 접근도 거부하는 사나운 맹수가 너무너무 무섭지만, 어쩐지 늘 외톨이인 그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데... “너, 내가 누군지 모르지?” *** “아파? 조금만 참아.” 안톤은 상처에 소독약을 뿌리고 무심코 입김을 불었다. 바람에 놀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3,600원
한달식비
젤리빈
5.0(4)
#시대물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 #외국인 #왕족/귀족 #달달물 #잔잔물 #무심공 #능욕공 #까칠공 #절륜공 #단정수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궁정에서만 자랐기에 철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이치에 어두운 왕자님. 그가 평범한 사람들 사이로 잠행을 시작한다. 그렇게 잠행을 하던 중, 뭔가 어둡고 음침한 장소에서 술에 취해서 셔츠 자락을 풀어놓고 걷는 한 남자를 발견한다. 자신이 왕자라고 소개하는 말에 코웃음을 치는 남자. 그러더니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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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
이클립스
총 2권완결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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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0(414)
“족장님을 만날 수 없는 겁니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요? 아이만 낳으면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지요.” “……말도 안 돼!” 남자의 몸으로 임신이 가능한 깅가르다 부족. 큰 섬 족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표로 끌려온 테이샨. 그는 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바빠?”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면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만난 미남자, 후칸. 테이샨은 어쩐지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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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