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뷔시
뮤트
총 2권완결
4.2(34)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좇아 베를린으로 유학을 간 정우는 상상했던 것과 달리 참혹한 현실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게다가 베를린의 클럽에서 룸에 잘못 들어가 절체절명의 큰 위기를 겪지만,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도움을 얻어 극적으로 빠져나온다. 오직 기억하는 건 눈부신 금발의 남자라는 것. 그리고 우연히 간 공연에서 이름도 모르던 그와 재회하는데. “Ihre Augen sehen sehr schwarz aus. Ich freue mich, Si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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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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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리아
젤리빈
4.3(28)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잔잔물 #힐링물 #애절물 #걸작명화 #발레 #백조공주 #미인공 #금발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순정공 #능력공 #미인수 #순진수 #병약수 #상처수 #순정수 [본편 소개] 기분 전환을 위해서 러시아로 떠난 진은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미하일을 만난다. 한국어 학습을 위해서 진의 안내자를 자처한 미하일은, 백야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명소들과 박물관들로 진을 이끈다. 미하일의 빛나는 외모와 활발한 성격에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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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시크노블
3.7(63)
유명 화가인 이안은 어느 날 자신의 그림이 최고가를 갱신하며 팔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 그림은 팔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이안은 수소문해서 그림의 주인을 찾아간다. 그림의 주인이 된 사람은 거대 기업 로이드사의 총수 알렌 로이드였다. 알렌은 넋이 나갈 정도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이안은 그림을 돌려받는 대가로 알렌의 초상화를 그려 주기로 한다. 그런데 어쩐지 알렌은 초상화를 그리는 것보다 이안과 만나는 것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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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요미북스
4.3(59)
계략공, 재벌공, 미모공, 평범수, 둔한수, 화가수 주인공 카일 로덴바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이목을 사로잡는 미모의 소유자. 사교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알려진 바는 없지만 엄청난 재벌임에는 확실하다. 까다로운 성격이라 그를 보좌할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주인수 이재경(재이 리) 미국으로 거주를 옮긴 지 8년이 넘어 이제 막 개인전을 열고 화가로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청년. 평범한 외모에 언뜻 보면 눈에 띄지 않지만 그가 그려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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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즈
(주)고렘팩토리
3.7(11)
제과제빵 박람회에서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을 동시에 주문한 승욱과 윤형. 호기심에 돌아본 승욱은 윤형의 아름다운 옆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린다. 홀린 듯 그의 뒤를 스토커처럼 따라가는 승욱. “나랑 잘래요?” 마침내 말할 기회가 생겼을 때 승욱이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 윤형은 깔끔하게 무시하고 제 갈 길 갔으나 승욱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간다. 윤형은 그를 떨어뜨리려고 했으나, 자신의 콤플렉스인 녹색 눈을 칭찬하는 승욱의 말에 흔들리는데….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anasis
4.3(131)
*키워드 : 현대물, 잔잔물, 미인공, 천재공, 벤츠공, 상처있공, 매너있공, 상처있수, 까칠수, 평범수 13년 전 짝사랑하던 선생님 앞에서 아웃팅을 당한 후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도망친 채 홀로 살아온 기서. 어쩌다 선생님의 장례식에 동행한 것을 계기로 여러 모로 특이한 남자, 무하와 짧은 시간을 공유하게 되었다. 초면이나 다름없는 사람이기에, 이후로는 다시 볼 일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기에 기서는 자신의 지질한 과거와 아픔, 밑바닥을 모두 무
4.1(11)
[할리킹, 모델공, 혼혈공, 연하공, 미인수, 여왕수, 절륜수]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마고'의 사장 정은 매우 아름답다. 아침마다 가게에서 큰 개 마고, 마리와 밥을 먹는 그림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종종 시선을 빼앗긴다. 친구와 식사하러 왔다 그 모습에 눈길을 빼앗긴 모델 마고 이브 크와테라. 정의 가게와, 그의 반려동물과 자신의 이름이 같은 것은 운명일까? 그 후 우연히 클럽 앞에서 만난 둘은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가볍게 그 밤을 즐기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4.1(10)
[할리킹, 절륜공, 절륜수, 미인수] 마고와 정이 사귄 지 2년이 다 되어 가던 해, 정을 가장 사랑해주고 정이 가장 사랑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하지만 슬픔에 빠질 새도 없이 재산 때문에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는 정. 막 나오는 아버지의 행동에, 재산 따위 상관없다는 태도를 바꿔 본격적으로 그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한편 마고의 형 토니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마고는 토니를 정에게 소개시키는데, 놀랍게도 토니를 알고 있는 정. 알고 보니 토니는
네르시온(네륵)
4.0(414)
“족장님을 만날 수 없는 겁니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요? 아이만 낳으면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지요.” “……말도 안 돼!” 남자의 몸으로 임신이 가능한 깅가르다 부족. 큰 섬 족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표로 끌려온 테이샨. 그는 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바빠?”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면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만난 미남자, 후칸. 테이샨은 어쩐지 그에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