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개냥이
툰플러스
총 4권완결
4.3(44)
그해, 겨울의 이야기_For my Winter [꼭 돌아갈게.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그 행복한 시절로….]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내던 겨울에게 다가온 첫사랑 강민혁.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 믿었고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태무 그룹의 후계자로 야망도 욕심도 많았던 민혁은 결국 겨울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며 그를 매정하게 버리고 만다. *** “사람은요 누구나 버림받아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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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샤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3(1,672)
#메시지는귀엽공 #낮져밤이공 #애청자공 #수정체모른척하공 #BJ수 #귀염수 #자위만해봤수 #진짜는안해봤수 BJ 바니의 아찔한 방송! 차원이 다른 큐티 섹시 BJ 바니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BJ 바니’로 활동하면서 혼자 자위하는 야한(?!) 방송을 하는 진홍. 하지만, 직접 누군가를 만나 관계를 갖는 것을 무서워해 정작 실제 경험이 없다. 어느 날, 자신의 장난감(?!)을 버리러 나갔다가 우연히 맥케인을 만나게 되고 그와 친구가 된다.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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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비
시즈닝북스
3.8(15)
“사장님이 고자라니…….” 뺨이 다시금 기대고 있던 손에서 떨어졌다. “유지안 씨. 확인해 볼래요?” 연애라는 것에 관심조차 없었건만. 지안은 어째선지 주환이라는 카페 사장이 신경 쓰인다. “사장님은 성격도 좋고. 모든 여자들이 좋아하겠어요.” “……여자만?” 연애에 무관심한 지안과 감정에 무감각한 이성애자 주환, 지안의 친구 양성애자 버켈의 삼각 로맨스는 어떤 결말을 맺을까. “누구 하나 꼬시려고 왔을 거 아니야. 이번엔 여자? 남자?” “쟌
소장 3,600원
에뷔시
뮤트
총 2권완결
4.2(34)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좇아 베를린으로 유학을 간 정우는 상상했던 것과 달리 참혹한 현실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게다가 베를린의 클럽에서 룸에 잘못 들어가 절체절명의 큰 위기를 겪지만,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도움을 얻어 극적으로 빠져나온다. 오직 기억하는 건 눈부신 금발의 남자라는 것. 그리고 우연히 간 공연에서 이름도 모르던 그와 재회하는데. “Ihre Augen sehen sehr schwarz aus. Ich freue mich, Si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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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e
이클립스
4.5(250)
* 키워드 :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원나잇,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유혹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오해/착각, 외국인, 잔잔물, 삽질물, 수시점, 공시점(외전) 존재감 없는 작은 트럭 스탑. 그곳에서 일하던 중 자신의 이상형인 트러커, 카일을 발견한 첼시는 그를 대담하게 유혹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피는 공짜’라는 어설픈 말과 딱딱한 몸짓밖에 나오지 않아 스스로의 멍청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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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즈
(주)고렘팩토리
4.1(11)
[할리킹, 모델공, 혼혈공, 연하공, 미인수, 여왕수, 절륜수]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마고'의 사장 정은 매우 아름답다. 아침마다 가게에서 큰 개 마고, 마리와 밥을 먹는 그림 같은 모습에 사람들은 종종 시선을 빼앗긴다. 친구와 식사하러 왔다 그 모습에 눈길을 빼앗긴 모델 마고 이브 크와테라. 정의 가게와, 그의 반려동물과 자신의 이름이 같은 것은 운명일까? 그 후 우연히 클럽 앞에서 만난 둘은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가볍게 그 밤을 즐기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4.1(10)
[할리킹, 절륜공, 절륜수, 미인수] 마고와 정이 사귄 지 2년이 다 되어 가던 해, 정을 가장 사랑해주고 정이 가장 사랑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하지만 슬픔에 빠질 새도 없이 재산 때문에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는 정. 막 나오는 아버지의 행동에, 재산 따위 상관없다는 태도를 바꿔 본격적으로 그와 싸우기로 결심한다. 한편 마고의 형 토니가 한국으로 들어오고. 마고는 토니를 정에게 소개시키는데, 놀랍게도 토니를 알고 있는 정. 알고 보니 토니는
네르시온(네륵)
4.0(414)
“족장님을 만날 수 없는 겁니까?”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고요? 아이만 낳으면 돌아갈 수 있게 해드리지요.” “……말도 안 돼!” 남자의 몸으로 임신이 가능한 깅가르다 부족. 큰 섬 족장의 아이를 낳기 위해 대표로 끌려온 테이샨. 그는 이 모든 것이 불합리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당신 바빠?” “한가하지는 않다.” “그러면 잠깐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누구 하나 의지할 곳 없는 곳에서 만난 미남자, 후칸. 테이샨은 어쩐지 그에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4.4(739)
“꺄아아악! 소매치기야!”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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