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0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