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에뷔시
뮤트
총 2권완결
4.2(34)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좇아 베를린으로 유학을 간 정우는 상상했던 것과 달리 참혹한 현실이 당황스럽기만 한데. 게다가 베를린의 클럽에서 룸에 잘못 들어가 절체절명의 큰 위기를 겪지만, 얼굴도 모르는 남자의 도움을 얻어 극적으로 빠져나온다. 오직 기억하는 건 눈부신 금발의 남자라는 것. 그리고 우연히 간 공연에서 이름도 모르던 그와 재회하는데. “Ihre Augen sehen sehr schwarz aus. Ich freue mich, Sie wi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우에하라 아리아 외 1명
크림노블
0
<키워드> 현대물 외국인, 전문직물 계약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순정공, 절륜공 명랑수, 평범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잔잔물, 3인칭시점 <책 소개> “아직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해……?” “……! 아아악!” 크리스의 냉담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 기절할 만큼 강한 통증을 느꼈다. 청바지 너머로 성기를 비틀어 뽑아 버릴 듯 움켜쥐는 바람에, 카이리는 목을 뒤로 젖히며 소리쳤다. 크리스의 팔을 잡고 있던 카이리의 손이 힘없이 바닥으로
소장 3,800원
범댕댕
텐시안
4.6(34)
사고는 갑작스러웠다. 전할 중요한 말이 있어 찾아오겠다는 친구는 비가 추척추적 떨어지는 밤, 자동차 후미를 덮친 트럭에 깔려 죽었다. 이후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반년 전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반쯤 미쳐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꿈에서 보자 수없이 빌어도 얼굴 한 번 내밀지 않던 친구가 대뜸 전날 꿈에 불쑥 나타났다. 그러곤 망자의 날, 자신의 집 제단에 올려진 본인의 머리카락을 가져와 달라고
소장 1,800원
스윗코코
블랙아웃
3.3(7)
키워드: 달달물, 개그물, 로코물(?), 현대물, 외국인이지만한국패치완료공, 미인공, 다정공, 허당공, 호구공, 소심한대형견공, 깜찍하공, 연하공, 존댓말공, 영어공포증수, 연상수, 미인수, 다정수, 띨띨한공을위해적극수 에단 파웰은 쉽게 사랑에 빠지지만, 연애운과 친구운은 바닥이다. 연인을 위해 한국에 왔지만 연인은 에단을 버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친구도 배신한다. 그러던 어느 날 억지로 떠맡은 직장인 수업에 자신의 운명처럼 보이는 영어공포
소장 3,400원
헬로미니
도서출판 태랑
4.1(13)
미래를 위해 미국 유학을 선택했지만 학교에 적응도 하기 전에 웬 남자에게 홀라당 잡아먹힌 다원. 4년을 그의 집에서 편하게 살다 보니 졸업이 목전이다. 애인에게 당당하고 싶은 다원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지만 일은 자꾸만 꼬여 가고 급기야 이별까지 통보받는다. 마음을 추스르고 새출발할 힘을 얻기 위해 떠난 여행. 그곳에서 다원은 바다를 닮은 남자를 만나는데……. * * * 바다는 잔잔했다. 아무것도 떠 있지 않은 넓고 푸른 바다를 오래도록 보고 있
소장 300원전권 소장 6,100원
한예외
비올렛
4.4(629)
혹한의 땅, 윈터데일. 언제나 겨울뿐인 작은 마을에 정체불명의 사냥터 지기 제이드가 산다. 순록을 사냥하며 고립된 채 살아가는 제이드. 그리고 그런 제이드를 7년째 짝사랑하는 일리야. 눈부신 외모에 뛰어난 재능, 부족한 것 하나 없이 완벽한 일리야지만, 제이드는 늘 그를 어린 꼬마 취급하며 밀어내기만 할 뿐인데……. *** “이봐, 꼬마.” 어둠이 소년을 툭툭 쳤다. “이젠 꼬마가 아닐 텐데.” 그리 대답하자 소년의 몸체가 불쑥 자라났다. 커다
소장 1,000원
황단팥 외 1명
WET노블
3.8(76)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고작 세 글자로 나를 흔들지 못할 거야.’ 턱시도 고양이 샤샤의 집사이자 전직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작곡가 김은석. 오래전 첫사랑이자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린 준과 재회한다. 술렁이는 마음을 다잡으며 외면하려 해도 자꾸만 이끌리는 감정. ‘나는 탕후루 너를 기억하려고 애쓴 적 없어. 그런데 안 잊혔어.’ 한없이 다정한 린 준. 그리고 그에 절망과 희망을 반복하는 김은석. ‘준아, 사고는 사고야. 동정과 사랑을 구분해.’
제이힌
BLYNUE 블리뉴
3.2(9)
#시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순정공, 천재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순정수, 능력수, 외국인, 전문직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자유로운영혼수 #꼬시는법을배운수 #열정수 #반전매력수 #재즈좋수 #소심공 #절제심강하공 #미남공 #클래식좋공 #수를동경하공 서로 다른 방향으로 향한 열정이, 하모니를 이루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2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0(143)
‘크면 꼭 기사가 되도록 하자. 실마리온의 대기사가 말이야.’ 새끼손가락을 마주 걸고 한 약속은 간단했다. “아인. 괜찮은 거냐.” “……여기서 내리고…… 싶어.” 아인은 그의 손을 세게 뿌리쳤다. “애초에 내가 네 앞에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어.” 너무 다르니까. 넌 귀족이고 난 평민이니까. 아주 잠시 너와 어울려 지냈던 때의 일을 추억 삼아 제멋대로 회상하고 그리워했어. 다시 만나면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얼토당토않은 생각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