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177화완결
4.9(3,089)
오메가인 아버지 영화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던 이연우. 난치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던 연우는, 우성 오메가인 연우를 비싼 값에 팔아 치우려는 친부 이종훈의 강요로 재벌집과의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남자는 온갖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호문그룹의 후계자 호문범. 연우는 평소라면 길거리에서 한번 스쳐 지나갈 일도 없을 이 부유한 남자에게 첫눈에 호감을 품게 된다. "내 애인인 척해 주었으면 합니다. 비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71)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늘봄하루
파란달
총 5권완결
4.4(1,289)
#서양풍 #미스터리/오컬트 #전생/환생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애증 #신분차이 #다정공 #대형견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상처공 #짝사랑공 #다정수 #평범수 #짝사랑수 #상처수 #달달물 #삽질물 #성장물 #잔잔물 #애절물 황제의 후궁 ‘루크’는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끔찍한 고문을 당하다 죽음을 맞았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300년 후의 ‘라파엘 드마뉴’라는 남자로 깨어나 자신을 죽인 황제와 닮은 이를 만나고 만다. ‘샤를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6,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