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카테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3(151)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쇼시랑
블루코드
4.4(168)
이번의 사랑이 끝나면 언제가 되어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또다시 누군가를 만나지 못한다면 경은 우현을 영원히 마지막 사랑으로 기억해야 할지도 모른다.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어.” 오래 지나지 않아 고통스러운 시간을 맞이하게 될 텐데. 그걸 알면서도 지금만큼은 곁에 있는 어린 것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줄거리‡ 평범한 대학생 우현은 어느 날 평소 수상쩍다 여긴 선배, 송경의 비밀을 보게 된다. 공포 영화라면 질색하고 여름밤
소장 5,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