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는 근친상간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성아, 그, 만……. 흐읏.” “형, 힘 좀 빼봐. 찢어지면 안 되잖아.” “유성아, 이런 거 그만하자. 응?” 10년 만에 만난 동생은 몰라볼 정도로 건장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반가움에 집으로 데려와 함께 술을 마신 것까지는 좋았는데. 술기운이 오른 탓인지 유성은 형 때문에 망가져버린 자신의 욕정을 책임져달라고 하며 제게 억지로 입술을 맞춰왔다.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