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다
로즈힙
4.5(245)
15살, 어린 나이에 S급 에스퍼로 발현하여 군대에 잡혀 온 서건호. 능력자 발굴에 혈안이 된 군은 제대로 된 가이딩도 없이 그를 마구잡이로 전장에 내몰고 살인귀라 불리며 전장을 휩쓸던 아이, 서건호는 국내 유일의 S+급 에스퍼가 되었다. 여느 때와 같이 능력을 착취당하던 어느 날, 폭주 위기를 느낀 서건호는 은인처럼 따르는 전 팀장의 집에 휴가를 가게 되고…. 그곳에서 팀장의 아들인 유하온을 만나게 된다. 게다가 기다리던 몸에 꼭 맞는 가이딩
소장 17,010원
물들어빛
BLYNUE 블리뉴
3.6(340)
*본 도서는 2018년 10월 1일 오탈자 관련 수정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내용 상 변경은 없습니다.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기존 다운로드 삭제 후 다시 다운받아보시면 수정된 버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나이가더많은데도연하공 #늑대로변하공 #잘해주기끝판왕공 #미인강수 #결혼해서기쁜수 #신탁이내린반려자수 #유사역키잡물 #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대형견공, 귀염공, 호구공,
소장 5,750원
총 7권완결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4,300원
주혜은
M블루
총 3권완결
4.6(7)
“나랑 키스하기 좆같아도 한 번만 해보면 바뀔지도 모르잖아.” 애초에 선택권이라는 건 없었다. 조쉬는 자신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Copyrightⓒ2023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소장 1,200원전권 소장 7,000원
쪼꼬빔
바니앤드래곤
4.5(64)
오랜만에 페어를 맺게 된 A급 에스퍼 현시윤. 상대는 갓 각성한 12살 연상의 아저씨다. 숱한 선례들 때문에 기대조차 하지 않는 시윤에게 그 남자는 이상한 말을 남긴다. “어차피 저희 계약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겁니다.” 그건 오히려 시윤의 쪽에서 해야 할 말이었다.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기는데, 금방 도망칠 거라 생각했던 남자, 강도혁은 생각보다 다정하고. “제가 좀 더 일찍 각성했다면 에스퍼님께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의외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계피야
블릿
총 6권완결
4.6(1,968)
#도련님공 #형수수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계략공 #여장수 #짝사랑수 #헌신수 #순진수 #도망수 “남자랑 자 보셨어요?” “아니." 전율이 일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흥분에 겨운 눈동자가 빛을 발하고 말은 막힘없이 나왔다. 자신이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걸, 사하는 느낄 수 있었다. “그럼, 남자랑 한번 해 보실래요?” * 사하는 야반도주한 누이를 대신해 여장을 한 채 병자의 액받이 처(妻)가 되기 위해 거대한 저택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600원
생슈크림 외 1명
플레이룸
2.0(1)
*본 작품은 양성구유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주는 히어로! 그의 정체는 바로 '황태양'. 그는 비이상적인 몸으로 태어난 탓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러던 도중, 태양은 운명 같은 우연으로 수수께끼의 남자 '루안 도노반'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우연을 가장한 계략이었을까, 아니면 계략을 뛰어넘는 운명이었을까? <본문 중> “좋았어, 태
소장 1,100원
Nosoyong
나일
4.6(35)
독일에서 지내던 차해수는 어느 날, 형의 부고를 듣는다. 경찰이었던 형은 사고로 죽었다고 하지만 진상은 밝혀지지 않고, 그렇게 흐지부지 마무리된다. 그로부터 7년 후, 죽은 형에게서 유언장이 도착한다. 유언장에 적힌 대로 누군가 찾아올 거라는 말을 믿고 한국으로 돌아온 해수. 비가 내리는 밤, 전봇대를 들이받은 차에서 한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조직 폭력에 잠입 수사 중이던 형과 몸을 섞던 파트너이자 조폭이다. 우건은 해수와 마찬가지로 죽은 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모의자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7(128)
※ 본 작품에는 등장인물의 비도덕적인 행동, 욕설, 윤간, 강간, 폭력, 약물 요소 등의 요소를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청은 넓은 강의 화려한 다리를 기준으로 구원청과 신원청으로 나뉜다.가난의 상징 구원청과 부의 상징 신원청. 절대 섞이지 않을 그들 사이에는 딱 한 가지 연결점이 있다. 간판도 다 떨어진 구원청의 모란여관. 그 여관의 이름을 흘리면 누군가는 음흉하게 웃고, 누군가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동자를 숨기고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500원
캘퍼
민트BL
4.0(19)
데뷔 12년차의 탑배우 하윤제는 오랜 시간 지속된 연예계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잠정 은퇴를 선언한다. 그렇게 2년 가까이 활동을 쉬던 중, 동창이자 영화감독인 권승주의 제안으로 저예산 독립 영화 <동류>에 출연하는 이례적인 복귀를 준비하게 된 윤제. 그런데, 감독과 작가가 그의 상대역으로 캐스팅하기 위해 쩔쩔매는 중인 신인 배우 “오유월”이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영화 촬영과 동시에 시작된 모종의 “내기”를 통해, 윤제는 오유월의 삶을 둘러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이주웅
페로체
4.7(498)
바다를 어지럽히는 인간들을 벌하려는 인어와 인간을 지키려 등대에서 고동을 부는 청년의 만남, 아름다운 바다를 둘러싸고 인명사고가 계속 벌어지는 충어도. 그 안에서 등대지기를 하는 청년 이누리는 신비로운 생명체 인어 아손을 만나게 된다. “너를 기다렸어.” “네가 나를 기억해 주기를.” 계속해서 사람들이 미쳐 가는 도중에도 서로의 외로움을 알아본 둘은 점차 가까워지는데…. “만약 이게 누군가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면….” “나, 아손의 전부를
소장 1,600원전권 소장 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