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총 135화완결
4.9(3,088)
오메가인 아버지 영화와 단둘이 어렵게 살아가던 이연우. 난치병으로 쓰러진 아버지의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던 연우는, 우성 오메가인 연우를 비싼 값에 팔아 치우려는 친부 이종훈의 강요로 재벌집과의 맞선 자리에 나가게 된다. 약속 장소에 나타난 남자는 온갖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호문그룹의 후계자 호문범. 연우는 평소라면 길거리에서 한번 스쳐 지나갈 일도 없을 이 부유한 남자에게 첫눈에 호감을 품게 된다. "내 애인인 척해 주었으면 합니다.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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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북극여우
총 153화완결
4.9(2,726)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정보가 담긴 금색 실선 두 개를 왼손 약지에 새긴다. 그것은 부모의 애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증표이기에, 표식이 없는 이들은 당연한 사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이라며 온갖 차별을 당한다. 그들은 오로지 '임시 보호'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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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
딥블렌드
총 5권완결
4.7(2,856)
술집 ‘낭뜨’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최아셀(수)은 어지럽혀진 룸 안에 홀로 있던 서진혁(공)을 처음 만나게 된다. 단순히 양주를 세팅한 것밖에 없는데 수십만 원을 쥐게 된 최아셀은 직원을 통해 서진혁이 팁을 많이 주기로 소문난 유명 인사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룸에서 다시 서진혁과 재회하게 된 최아셀은 그의 동행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성의니 받아도 됩니다.” 뒤따라온 남자는 그런 최아셀에게 수표를 내미는데……. * [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700원
록스k
BLYNUE 블리뉴
총 112화완결
4.8(3,747)
#책빙의물 #착각계로코 #오메가버스 #역키잡 #서브공 비스무리한 거 있음 #수만몰라주는집착광공 #여우공 #분리사망공 #수한정다정공 #경쟁자가많공 #지혼자육아힐링물찍는수 #저세상긍정수 #어쩌다산책수 #하하버스수 #눈치없수 #베타→오메가수 “레오. 날 기억하고 먼저 찾아와 줘서 고맙다. 진심이야.” “고마우면, 다시는 나한테서 멀어지지 않겠다고 약속해.” 친구가 쓴 중세풍 BL소설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이대로라면 메인공 레오나드의 손에 죽을 운명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900원
흰사월
비올렛
4.7(5,200)
* 외전2는 임신, 출산, 육아 소재를 다루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갈 데가 없는데……. 나 데려갈래요?” 오갈 데 없는 처지의 이단은 낯선 알파에게 주워진다. 습관처럼 몸으로 대가를 치르려 하지만 뜻밖에도 몇 번이나 거절당한다. 정헌은 다정한 호의를 베풀며 자신이 먼저 이단을 내쫓을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이단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친절이 의심스러운 한편, 정헌을 믿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 “그냥
소장 800원전권 소장 11,700원
바밀씨
유즈
총 168화완결
4.5(2,586)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사람을 주웠다. 덩치는 크고 얼굴은 괴물처럼 예쁘지만 행동거지는 일곱 살 어린애 같다. 머리가 잘못돼서 버림받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집으로 데려와 성심껏 보살폈다. 처음에는 사고나 칠 줄 알던 애새끼는 하루가 다르게 소중한 존재가 되어갔다. 서로가 애틋해지는 가운데 자그마한 시골 영지에는 아이의 행방을 쫓는 이가 나타나고, 목숨을 걸고 도망치는 와중에 아이를 살리기 위해 마녀에게 대가를 내어주는데…… 그래서 드러나는 아이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
gimmgim
MANZ’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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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봄
모드
총 4권완결
4.6(2,161)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총 118화완결
4.6(3,3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500원
해온
페르마타
4.1(1,987)
<너 같은 사람 1> 9살에 처음 만난 크리스와 마크. 동네의 유일한 유색인종 모자와, 미혼부를 둔 마크.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이웃이었다.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 주며 의지하던 이 두 집안의 동갑내기 소년이 서로의 ‘하이스쿨 스윗하트’가 된 건 어쩌면 운명이었을까? <너 같은 사람 2> 옆집에 이사 온 꼬마 크리스. 딸 매건을 홀로 키우던 그레이는 딸과 동갑내기 소년의 등장에 반색한다. 심지어 크리스네 역시 엄마와 아들 둘뿐인 한부모 가정이
소장 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