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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5.0(2)
#서양풍 #궁정물 #시대물 #왕족/귀족 #정치/사회/재벌 #계약 #구원 #인외존재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미남공 #다정공 #호구공 #휘둘리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우리 가족 중에도 게이가 있으니까!” 1980년대, 가상의 입헌군주국 샴발라. 왕자 라나스는 국왕의 말실수로 게이 스캔들에 휘말린다. 상대는 바로 왕정 폐지주의자인 평민 남자 아밀 판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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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0원총 4권완결
4.3(6)
“선생님, 남자 좋아하죠?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 좋아하죠?” 친구 동생, 열아홉 살인 준원의 과외를 맡은 이진. “선생님 덕분에 원하는 대학에 붙었어요. 선물 하나 받아도 돼요?” “하, 하지 마… 읏!” 몰래 키워 온 마음의 대가로 받은 건 10년마다 그를 괴롭히는 아홉수의 저주가 되었다. “오랜만이네요. 선생님?” 그리고 이진의 앞에 나타난 스물아홉의 준원. 아니, 금우 그룹의 윤이진 대리와 서준원 본부장. “지금도 나 좋아해요?”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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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총 4권완결
3.9(35)
가정폭력으로 인해 소심하던 성격이 더 소심해진 한서우는 사람을 대하는 걸 어려워한다. 느린 반응에 말까지 더듬는 서우를 보며 대부분 사람들은 답답해하고, 상대해 주지 않는다. 그 흔한 친구 하나 없이 평범한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매일 어머니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마음은 점점 더 곯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상처를 가득 받고 혼자 남은 밤, 서우는 누구와든 대화하고픈 마음에 아무 번호나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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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9)
18살에서 28살. 혼수상태로 잠들어 있다 깨어나니 10년이 지나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 없이 누워 있었던 지은재는 제 친모가 저를 익사시키려는 순간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되고, 인지부조화인 저자신과 마주한다. 재활치료로 어느 정도 몸을 움직이게 된 후에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일을 하던 중, 3001호의 장기 투숙객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11년 만에 재회하게 된 윤차영이었다. “최세경 씨.” “네?” “다음부턴 이름 부를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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