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
딥블렌드
총 5권완결
4.7(2,867)
술집 ‘낭뜨’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최아셀(수)은 어지럽혀진 룸 안에 홀로 있던 서진혁(공)을 처음 만나게 된다. 단순히 양주를 세팅한 것밖에 없는데 수십만 원을 쥐게 된 최아셀은 직원을 통해 서진혁이 팁을 많이 주기로 소문난 유명 인사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룸에서 다시 서진혁과 재회하게 된 최아셀은 그의 동행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성의니 받아도 됩니다.” 뒤따라온 남자는 그런 최아셀에게 수표를 내미는데……. * [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700원
박순덕
비올렛
총 95화완결
4.8(3,796)
국내 BL 시장을 휩쓸던 전설의 작품 <AROUDN9>에, 그것도 메인수를 괴롭히다 메인공에게 처절하게 응징당하는 서브수 임수호에 빙의해 버린 '나' 박건우. 빙의로 혼란한 것도 잠시, 앞으로 먹고살 미래가 구만 리인데 좌절할 수만은 없잖아? 당장 코앞의 입시부터 차근차근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을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수호 선약 있어요. 저랑 데이트하기로 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요.” 갑자기 없던 데이트를 만드는 명목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gimmgim
MANZ’
총 120화완결
4.7(3,646)
“단우야, 욕심은 쉽게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야. 잘하고 좋아하는 거라면 더더욱.” 불행이 익숙한 삶, 포기가 당연한 삶. 그런 단우에게 어느 날 빛이 온다. 이제는 정말 춤을 그만둬야 한다 생각했을 때 절 오래간 후원해 주었던 태성문화재단의 이사 하준이 찾아왔다. 그의 제안은 2주에 한 번씩, 자신을 위해 솔로 공연을 해 줄 것. 거절하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놓지 못해 결국 마련해 준 연습실을 오가며 공연을 만들어 가고, 동시에 하준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