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교대
비올렛
총 5권완결
4.7(424)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그 선배. 알고 보니 게임 중독자였다. 중독자 옆에 있다 보니 저마저 중독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 시도 때도 없이 제 눈앞에 나타난다. '예쁘다.' 하루종일 키보드나 두드릴 손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선배 앞에서의 저는 항상 레벨 1이었으니까. "관심 있어? 같이 할래?" "그냥요……" "내가 진짜 재밌게 해 줄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게임 중독자엔 게임 중독자. 반드시 만렙이 되어야 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3,300원
총 13화완결
4.8(22)
*<완벽한 게임메이트> 외전 2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그 선배. 알고 보니 게임 중독자였다. 중독자 옆에 있다 보니 저마저 중독자가 되기라도 한 걸까, 시도 때도 없이 제 눈앞에 나타난다. '예쁘다.' 하루종일 키보드나 두드릴 손을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 땐 이미 늦은 후였다. 선배 앞에서의 저는 항상 레벨 1이었으니까. "관심 있어? 같이 할래?" "그냥요……" "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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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웨일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8(50)
※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 배경 고등학교 1학년 가을. 친구들의 연애편지를 대필해 주는 것으로 용돈을 벌던 성하는 가짜 연애편지를 써 달라는 규도의 부탁을 받는다. 편지를 계기로 규도와 가까워진 성하는 그에게 고백하기로 마음먹지만, 그해 겨울. 규도는 사라진다. 몇 년의 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된 성하는 시골 카페에서 규도와 재회하지만 어쩐지 그는 예전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선배랑 저 사귀던 사이였어요.” 규도가 기억상실증에 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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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새
B&M
총 4권완결
3.7(17)
#뉴비공 #너만바라보공 #주접공 #울보공 #게임폐인수 #주책수 #집착지랄수 #답도없는얼빠수 MMORPG 게임인 <지카온라인>의 상위 랭커이자 프로게이머 ‘조은솔’. 그는 [잠죽자] 길드의 부길마를 맡아, 길드 이름 그대로 훌륭한 게임 폐인을 맡고 있다. 늘 같은 일상 속 길드원의 소개로 만나게 된 뉴비 ‘탈출전문가’가 어쩐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그러던 중 길드원의 군대 입대 소식에 오프라인 정모를 가지게 되는데…. *** 남자의 얼굴을 마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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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밀크
아가테
2.5(2)
멜로니언 왕국에는 한 명의 괴도가 있었다. 그 이름은 괴도 카일. 그를 본 자마다 하나같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 ‘괴도 카일은 수려한 미남이다!’였다. 다만, 그렇게 떠드는 셈 치고 이상하게 그를 잡을 수는 없었다. 왕성에서도 어떻게든 괴도 카일을 붙잡으려고 기사단까지 총동원하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하나의 예고장이 왕성으로 날아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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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sin
미열
4.5(55)
교내 수칙을 어기고 우체국에서 몰래 일하고 있는 매튜는 어느 날 같은 학교의 괴짜 네이트에게 레코드를 직접 배달한다. 그뿐일 줄 알았던 교류는 아르바이트가 걸릴 뻔한 순간 네이트가 손을 내밀며 이어지게 된다. "넌 근데 꼭 나한테 뭐라도 하나 얻어먹으려고 하더라. 왜 그러냐?" "그야." "그야?" "보통 네가 가고 싶다고 하는 곳에 내가 차를 타서 데려다주고, 널 먼저 내려주잖아. 그런데 너한테 먹을 걸 사주기까지 하면 너무 데이트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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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국수
파란달
4.6(63)
“시골에서 힐링하는 게 꿈이야.” 9년 전의 그 말이 도화선이 될 줄은 몰랐다. 아버지가 떠안기고 간 빚 때문에 조폭 기업 이사인 차민형에게 납치돼 시골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 삼시 세끼 맛있는 밥, 푹신한 침구류, 다정한(?) 사람들,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안락한 별장으로……. “편하게 있으라고 했잖아요. 왜 말을 안 들어요?” #황제감금 #쌍방구원 #조폭공 #가난수 #힐링물
이치도
이색
총 2권완결
4.6(17)
가수인 전남친 이라준의 CD를 중고마켓에 올린 '석현'. 이라준의 빅팬이자 인디밴드 빅웨이브의 보컬인 '해일'은 CD를 사러 나갔다가 석현과 만나게 된다. 평소에 라준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 해일은 석현에게 점점 빠져들고 짝사랑을 시작한다. 하지만 라준과의 지난 연애에서 상처가 깊은 석현은 해일을 밀어만 내는데... * * * [본문 중] "날 좋아해 봐요. 내가 기회를 줄게." 이상한 고백이자, 괴상한 논리였다. 아까 본 무대에서처럼 해일이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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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연
MANZ’
4.7(148)
스무 살의 나이로 보육원을 퇴소한 대협. 생계를 위해 온갖 궂은 일을 하다가 공사판에 뛰어든다. 새로운 현장인 구릉동으로 출근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어린 소년을 만나게 된다. “아저씨, 저 알죠?” “저는 학생 이번에 처음 봐요.” “이상하네. 내가 쉽게 잊힐 얼굴이 아닌데.” 그 이후로 지안은 대협을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하고. “대체 왜 자꾸 나랑 어울리려고 하는 거야? 친구 없니?” “있어요.” “근데 왜 나랑 놀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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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BB
4.6(240)
만나 본 적도 없는 사람과 결혼하게 된 서우는 충동적으로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약혼자인 지환을 만났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지환에게 이름을 숨기고 만남을 갖는 서우. 지환과 시간을 보낼수록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는 게 어렵다. 게다가 결혼할 사람을 두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지환을 과연 믿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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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묵
나일
4.3(49)
아름다운 얼굴과 그 못지 않게 빛나는 집안 배경으로 유명한 카일 로벳. 대학에서 카일을 처음 보게 된 헤이든은 그에게 첫눈에 반해 짝사랑을 시작한다. 카일 역시 헤이든에겐 무언가 특별하게 대하지만, 헤이든이 그에게 마음을 고백하지 않아 두 사람은 그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카일은 헤이든에게 뜻밖의 말을 한다. 헤이든의 마음을 알고 있다고. 제 곁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 줄 테니 저와 함께 정치판으로 가자고. 배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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