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사이불
찰떡벨
3.0(7)
“그 장미 정원을 그리면서 나에게 발정했어?” 라비우스는 정원에 홀로 서 있는 자신이 그려진 그림을 바라봤다. 그 그림엔 페로몬 조절이 미숙한 열성 오메가의 음란한 향기가 덕지덕지 묻어 있었다. 감히 자신에게 발정한 채 그린 것이었다. 하여 그는 예의 건방진 화가 그레이를 불러들이고. 친히 부푼 사타구니를 구둣발로 짓뭉개 주는데…. #오메가버스 #화가수 #스폰서공 #입덕부정공 #적극수 * 찰떡벨은? 짧은 시간 강렬하게 즐길 수 있는, 찰떡 같은
소장 1,000원
니나노(ninano) 외 1명
필연매니지먼트
4.5(27)
※ 이 이야기는 웹툰 '사랑이 오기를'을 원작으로 하는 AU 연작 작품입니다. 폭정을 일삼는 왕을 실각 시킨 '석찬'의 오른팔, 내금위장 '주혁'은 반역으로 왕가의 핏줄을 몰살시킨다. 왕의 마지막 핏줄이지만 이미 죽은 사람 취급 받던 폐태자 '이진'과 만난 그는 마땅히 죽였어야 할 이진을 살려 극진히 보살피기 시작하고, 주혁의 보살핌으로 건강을 회복한 이진이 궁을 떠나야 하는 날이 다가오는데...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