깅기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5(567)
#자낮공 #새침공 #유혹공 #연상여우공 #직진수 #유교수 #핫바디수 #공보다강하수 안 돼요, 그거로는. 안 할래요, 섹스. 형이랑 안 잘 거예요. 복싱 에이스였던 효원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운동을 그만두고 대학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를 만류하기 위해 자신을 불러낸 관장님과 식사하던 어느 저녁, 그는 살면서 본 중 가장 예쁜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이름도 듣지 못한 채 헤어지고, 그로부터 1년 뒤 술자리에서 시비가 걸린 대학 선배를 말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2,300원
캘퍼
미열
4.3(32)
※ 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한 창작물로서,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적 설정입니다. ※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앞으로 나랑 인사해." "뭐?" "내가 인사하면 받아 주고, 말 걸면 대답해 주고, 내킬 때는 친구처럼도 지내 줘." 소꿉친구 소하를 9년째 짝사랑 중인 석희는 교실에서 잠든 소하에게 몰래 뽀뽀하다 같은 학년 윤조에게 들키고 만다. 윤조는 이를 비밀로 해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석희로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420)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강아늘
마담드디키
4.8(6)
#1부 수시점 #2부 공시점 “아무튼 쟤랑 가까이하지 마. 더러운 게 옮는다. 옮아.” 같은 반의 어딘가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희성에게는 질 낮은 소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하지만 순수한 모범생, 유현의 눈에 희성은 소문과 어울리지 않는다. 학기 초 희성이 어려운 아이를 도와주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어느 날, 유현은 비를 맞고 가던 희성을 발견하고 우산을 빌려주는데. “비 맞고 집에 가고 싶어서, 일부러 우산 안 쓴 거야.” 희성은 비를
소장 3,800원
카에트
MANZ’
총 3권완결
4.6(111)
오로지 유도만을 위해 입학하고, 운동 외엔 관심도 없었건만. 우성 알파로 교내 유명인인 이은성이 곁으로 다가왔다. 짓궂은 말만 하는 그와 점점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나 너 좋아해 해신아.” “뭐?” “아, 오해하지는 말고. 친구로서 말이야.” 자꾸 의뭉스럽고 짓궂은 말을 하며 괜히 기대를 품게 만들었다. 붙어 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절로 마음이 갔고. 베타인 내가 알파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면 어쩌나 싶었다. 그 와중에 이은성은 자꾸만 나를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400원
마른안주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3(80)
[현대물, 캠퍼스물, SM, 무심공, 츤데레공, 절륜공, 미남공, 순진수, 헌신수, 단정수, 미인수] 바에서 만나 하룻밤을 보내고 헤어진 두 남자. 그들은 두 달 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난 또 내가 섹스를 더럽게 못해서 안 한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아니에요.” 한 자 한 자 짓씹은 자조 섞인 말에 영이 다급히 덧붙였다. 그가 인우를 만난 이래로 가장 반응이 빠르고 정확한 순간이었다. “저 그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비욘드
총 5권완결
4.7(1,670)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조차 숨기고 사는 프로 짝사랑 포기러 임재민에게 어떻게 해도 포기할 수가 없는,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상냥하기까지 한 후배 서테오를 짝사랑하게 된 일은 재난에 가까웠다. 마음을 접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테오는 재민을 자꾸 착각하게끔 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를 해 주고, 취한 자신에게 목을 깨물리면서도 집까지 안전히 데려다주며, 심지어 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3,000원
오늘봄
모드
4.6(5,705)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200원
총 122화완결
4.6(2,079)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동래
4.5(574)
#동정공 #절절하게후회하공 #뒤늦게깨닫공 #늦게라도직진하공 #동정수 #공한테상처입었수 #호락호락하지않수 #다시시작하기무섭수 -우리가 앞으로 사귀면서 서로한테 상처를 안 줄 수 있을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윤성과 같이 다니며 친해진 주헌. 친구로 여겼던 윤성이 점점 신경 쓰이고, 자신의 감정이 단순한 우정이 아님을 깨닫는다. 마침내 용기를 내서 윤성에게 고백하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되지만, 윤성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확신하지 못한 채 혼자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900원
4.6(2,166)
선우연은 알파라면 질색하는 사람이었다. 오메가로 발현하기 전에도, 발현한 후에도. 그의 유일한 구원은 알파가 아닌 과외 선생님이었다. 그래서였다. 우연이 자신은 ‘선우 연’이 아니라고 정정하지 못한 건. 그가 부르는 제 이름은 무척이나 설레었으니까. “연아.” “선생님 군대 가.”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으로부터 4년. 우연은 선생님과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다. 선생님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우연은 그를 첫눈에 알아봤다. 김도현. 그 세 글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