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트랩
BLYNUE 블리뉴
4.6(5,978)
#발컨(?)공 #게임내재벌공 #성덕공 #희귀직업수 #컨좋수 #초보에게친절한수 #게임하랬더니연애함 스토커가 아이템을 스틸했다! 난이도 극악이라는 ‘발키리’라는 직업으로 게임 내 최초로 만렙을 찍은 인물이자 심지어 훌륭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냥이냥나냥’은 자신을 쫓아다니는 유저 ‘천노을’에게 짜증이 나 있다. 천노을로 인해 길드 내에서 놀림을 당할 뿐 아니라 자신을 스토킹하며 종일 귀찮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천노을이, 한 서버에 딱 하나, 그것
소장 6,300원
수속성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6(30)
“내가 댈게. 나한테 넣으라고, 그럼!” 베타인 호얀은 제가 입 밖으로 뭘 싸지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했다. “씨발 네가 역겨워도 어쩔 건데? 러트라며, 아프다며! 선택해. 불쾌하게 동정 떼고 안 아플 건지, 그냥 앓을 건지!” “……진심이야?” 그때 호얀은 알아봤어야 했다. 친구라는 놈은 사실 저를 오래전부터 욕망해 왔으며, 이 상황 자체가 놈이 유도한 바였음을. “그럼, 엎드려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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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율
천금서각
2.0(1)
#현대물 #3P #세같살 #소꿉친구 #동창 #동거 #대학생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성장물 #공시점 #수시점 <줄거리> “진짜로? 너 한 번도 안 해 봤다고?” 대학생 ‘소중현’은 어느 날 선배에게 자신이 동정이며, 누군가와 교제를 해 본 적도 없다는 사실을 발설하게 된다. 선배는 그것이 중현이 줏대가 없고 남자로서의 매력도 없기 때문이라 말한다. “얘들아, 나 매력 없어?” “이게 무슨 헛소리지?” “왜 그래, 무슨 일 있었어?” 침울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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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은
SNACK-B
4.0(3)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나남
라피스
총 3권완결
4.4(52)
아빠의 형제 집안에 입양되어 학대당하며 자란 이겨울(수)은 대학교에서 선배 정유현(공)을 만나 처음으로 사람의 온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날은 세운 고양이 같은 까칠한 겨울의 모습에 유현 역시 흥미를 느낀다. 둘은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겨울 집안의 아웃팅 협박으로 둘은 헤어지게 된다. 그로부터 10년이 채 흐르지 않은 어느날, 둘은 재회하게 된다. 유현은 영화 제작사 대표로, 그 앞의 겨울은 시나리오 작가로서.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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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
4.0(45)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조교로 일하고 있는 차보현은 악명 높은 교수의 횡포로 근로 장학생 선발에 곤란을 겪던 중,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동료 조교의 후배 정유재를 추천받게 된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었기에 냉큼 그를 뽑고 봤더니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잘난 남자가 나타났다. 게이에 얼빠였던 보현이 유재를 보며 험난한 하루하루를 이겨 낼 즈음, 학생 때부터 늘 그에게 은근한 추파를 던지던 선배가 폭주하기 시작한다. 그것도 제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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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랑
MANZ’
4.1(51)
#불도저 직진공X요리조리 다 피하수 #데굴데굴 구르공X후회 안 하수 #오래 사귄 서브공 있음 스스로도 챙기기 힘들었던 아홉 살 때부터 앞집 아기를 돌봐야 했다. 시야에서 내가 안 보이면 냅다 울고 보는, 귀찮아 죽겠던 꼬마. 이제 드디어 다 컸다 싶어 살 만해지나 했더니. “좋아해, 형. 알고 있었잖아.” 나를 좋아한단다. 내가 이 아이에게 듣고 싶은 말은 이게 아니었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두고 아무 말도 안 하는 게, 그게 어른스러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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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밤
4.7(90)
“우리 구면인데. 나 기억 안 나요?” “네. 모르겠는데요.” “일단 같이 쓰고 가요. 우산 없잖아요.” 비 오는 날 편의점 앞, 제게 우산을 내밀며 웃는 초면의 남자. 사이비인 줄 알고 냅다 도망쳤는데 알고 보니 옆집인 데다 친구의 친한 후배였다.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만큼 엮이고 싶지 않았지만, 넉살 좋게 다가와 매번 저녁까지 차려 주는 통에 어쩌다 보니 계속 식사를 함께 하게 되고. 어느새 주명은 남자, 지광에게 익숙해져 간다. 그러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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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빔
체셔
총 4권완결
3.9(41)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이공일수>일공일수 #첫사랑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복흑/계략공 #여자친구있공? #미인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순진수 #짝사랑수 #순정수 도재혁은 내 첫사랑이자 소꿉친구였다.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촉망받는 수재. 스스로 제 목표를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서울에 있는 유명 대학교에 입학하리란 평가를 듣던 학생. 그러나 정시가 끝난 후, 도재혁은 나를 따라 지방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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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모드
총 118화완결
4.7(1,161)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복학한 뒤 신입생 환영회 자리에 참석한 지원은 그곳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학창 시절, 첫사랑이던 선배와 키스하는 걸 목격하고는 ‘더럽다’는 말을 내뱉었던 개새끼. 휴학하는 동안 그 자식이 같은 과에 편입했다는데, 더 열받게 이쪽을 전혀 모르는 눈치다. 지원은 옹졸한 복수를 꿈꾸며 의도적으로 한재원에게 접근하지만, 어쩐 일인지 자꾸 얽히고설키며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 “돈 찾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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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랑
비하인드
총 5권완결
4.8(19)
#전직양궁선수였수 #쌍방삽질 #수한정다정공 #비밀있공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같공 불의의 사고로 양궁을 그만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임도윤. 그의 앞에 떠올리고 싶지 않은 과거의 기억을 건드리는 녀석이 나타난다. “몇 년 전에 버스 사고 났던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 “그게 너였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언제나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무채의 눈으로 도윤의 상처를 들여다보는 서재현. 도윤은 그의 앞에만 서면 마음이 읽히는 기분이 든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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