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37)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카와이코 외 1명
리체
4.1(20)
페렌츠는 ‘모두의 애인’――. 너는 아름다워――. 소국 출신인 미하이는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국왕의 전속 가수 카나리아가 된다. 음탕한 유흥이 횡행한 왕궁에 겁먹은 미하이가 만난 건, 요염한 색향을 풍기는 남자 페렌츠.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에 미하이는 솔직한 호의를 가지지만, 그의 역할은 ‘모두의 애인’……. 그 마성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고 발버둥 치는 한편, 페렌츠가 보이는 순수한 선망과 속박에도 저항하지 못하고――. 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