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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Epee
총 159화완결
4.8(4,078)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빙의물, 후회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공, 존댓말공, 후회수, 시한부수, 병약수, 임신수, 미인수, 까칠수, 외강내유수, 재벌수 게이라는 정체성을 숨긴 채 살아가던 대학생 ‘안승현’. 그는 게이 어플을 통해 만난 지인을 만나러 가던 중, 그 지인이 자신을 아웃팅 시키려는 대학 동기라는 것을 알고 도망치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는데, 그는 자신이 읽던 소설의 악역 ‘한승현’에 빙의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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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윗
도그 이어
총 276화완결
4.8(5,215)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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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트
미열
총 320화완결
4.5(1,502)
1부: 채련담(採蓮談) 무유영은 아버지의 말에 따라 초왕과 결혼을 하게 된다. 혼례를 앞둔 유영은 연등회에 참석하고, 그곳에서 아름다운 외모의 벙어리 사내 ‘사무’를 발견한다. 유영은 실수로 그를 추행하고 그에 사내는 분개하지만, 뜻밖에도 두 사람은 연등회 내내 교제하게 되는데. 유영은 순수하고 선량한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연등회 마지막 날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마침내 다가온 신혼 첫날 밤, 유영은 초왕에게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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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디이
연필
총 125화완결
4.3(277)
똥마차 같은 전남친의 외도를 목격한 그날, 라크샤는 하룻밤을 함께할 남자가 필요했다. 귀족도, 황족도 아니라는 수상한 제국의 남자. 그는 왕국 무희인 라크샤의 춤에 반했다고 하면서, 다정하고 수줍게 웃으며 다가왔다. 그래서 가벼운 만남으로는 딱이라 생각했을 뿐인데……. * 라크샤는 자신의 팔목을 확인했다. 아주 얇은 은사슬이 침대 머리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라크샤는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서 부질없이 사슬만 만졌다. ‘뭐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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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스
페로체
총 44화완결
4.2(18)
사랑에 배신당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킨 남자, 한새. 우연히 간 고교 동창의 술집에서 늘 걸음 하던 식당의 청년, 유진을 만나 거짓말 같은 이끌림을 따라 하룻밤의 정사를 나누었다. 그날 이후 친구도 연인도 아닌 묘한 관계가 된 두 사람. 고통에 스스로를 상처 입히는 유진에게 거북함과 연민을 동시에 느끼지만 그것도 잠시, 문득 필연처럼 한새는 깨닫는다. 웃는 얼굴과 달리 가슴속에 자신보다도 더 큰 상처를 품고 있는, 누구보다 유혹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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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하루
파란달
총 59화완결
3.2(22)
[죽음이 재화라면 나는 너의 죽음을 샀을 것이다. 그로 인해 지옥에서 형벌을 받게 된다 하더라도 나는 기꺼이 죽음을 빼앗았으리라.] 21살 처음으로 갔던 유럽 여행에서 불사자 바딤을 만났다. 그리고 재원은 고통스러운 잠에서 깨어난 후 그와 같은 불사자가 되었다. 48년간 바딤에게 감금되다 시피 살아온 재원. 유일한 혈육인 조카의 사망 소식을 듣고 바딤으로부터 1년의 자유를 얻어 고향인 한국으로 간다. 고향으로 돌아온 첫날, 재원은 어떤 이끌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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