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유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4(75)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 윤간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왕이 죽고, 오랜 폭정이 막을 내렸다. 어떻게든 살아남아 왕위를 되찾으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로엘이 택한 도피처는 여관방이었다. 그 대가로 여관방 주인에게 몸을 내주어야 했지만, 로엘은 두 눈을 꾹 감고 목숨을 건지기 위해 수모를 견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왕은 로엘을 찾아낸다. “너는 이제부터 북방의 영주, 에이단 비숍 경의 노예다.” 에이단 비숍. 과거
소장 900원전권 소장 6,930원(10%)7,700원
무자치
노블리
5.0(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가의 마구간에서 일하고 있는 배릭. 가진 건 다부진 몸뿐이라, 그저 말 뒤치다꺼리나 하며 지내는 신세였다. 모든 것을 귀찮아하는 그가 유독 껄끄러워하는 우두머리 칼라인. 칼라인이 새까만 눈동자로 배릭을 훑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는 했다. 어느 날, 칼라인이 배릭에게 다가오기 시작하고. 칼라인을 이용하려던 배릭은 예상 못한 위기에 처하는데….
소장 900원(10%)1,000원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년째 적자를 못 벗어나고 있는 서커스단의 단장 릭. 부단장은 무리를 하더라도 동물을 들여와 보자고 제안하고.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코끼리 아민은 그렇게 릭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데려온 부단장보다 릭을 더 따르게 된 아민. 릭은 아민과 함께 쇼를 하며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됐지만, 요즘 들어 통제를 따르지 않는 듯한 아민의 모습에 근심하게 되는데….
4.8(4)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인 엘레나를 살리기 위해서 얼음 산 봉우리에 핀 꽃이 필요한 딜런. 죽을 수도 있다는 만류에도 유일한 희망을 찾아 길을 나서고. 눈 폭풍을 헤치며 나아가던 중, 딜런의 앞에 나타난 늑대왕 리오. 검을 뽑아 달려들어 봤지만 거대한 덩치에 무참하게 밀리고 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을 잃은 딜런은 리오의 보금자리에서 눈을 뜨고. 목숨을 잃는다는 두려움도 잠시, 짐승의
BRRR
5.0(1)
*본 작품은 동일 작가의 전작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기사단장의 전용 비서>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전작을 보지 않으셔도 <기사단장의 전용 보좌관> 감상에 지장이 없는 점 참고 바랍니다. 갑자기 왕실 기사단을 맡겠다는 가브리엘 때문에 변방으로 밀리게 된 레오. 말실수로 인해 오랜 기간 함께 일하던 보좌관과 기사단원 일부까지 잃게 된다. 그 과정에서 레오는 남은 기사단원들과의 사이마저 어긋나 버리고. 속상한 마음에
소장 1,080원(10%)1,200원
5.0(7)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쁘장한 얼굴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 호넷. 소심한 성격 탓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사육사 일을 얻고, 새끼 호랑이 길라드를 담당한다. 3년 뒤, 거대하게 자란 길라드는 오로지 호넷 앞에서만 얌전하게 굴었다. 철창을 부술 것처럼 난동을 부리는 길라드 때문에 오늘도 동료들은 호넷을 호출한다. “길라드, 밤에 보는 건 오랜만이지? 오늘도 잘 지냈어?” 그리고 어느 날, 몇
5.0(5)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짐승을 잡아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 사냥꾼, 아셀. 기껏 산에 올라서는 무섭다고 약한 소리를 하는 친구 조셉이 귀찮기만 하고. 결국 혼자 남아 기회를 노리던 아셀은 눈표범 암컷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다. 그 암컷의 짝을 잡으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아셀.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수컷을 잡으러 산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소식이 끊긴 아셀
다섯심
위트북
5.0(2)
검술과 화려한 외모로 유명한 마검사 디에테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의 단점은 엇나가버린 제자 바커뿐이다. 그에 짜증이 난 바커는 뒷골목 미친개라 불리는 만큼 제 스승을 욕보이기로 작정하는데…. * “…난 네 스승이고 보호자다! 애초에 사내새끼가… 역겹게….” 말을 잘라먹듯 바커의 주먹이 복부에 내리꽂혔다. 디에테르가 커헉 숨을 토했다. 익숙하지 못한 고통에 손이 바닥을 그러쥐듯 긁었다. 이어 욕지기가 밀려왔다. 콜록거리고 우욱거리며, 디
소장 1,000원
B포
4.5(11)
*본 작품에는 최면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왕자 칼리안은 자신이 다음 왕좌의 주인임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무희 태생의 2왕자 레오닐이 등장하며 왕궁에는 파란이 일고, 상황은 뒤집혔다. 게다가……. ‘내 몸이…… 왜 이러지?’ 레오닐의 방문 이후로 몸에 기묘한 변화가 생긴 칼리안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는 밤마다 뜨거운 열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데……. * “야한 왕자님. 어째서
제로밈
젤리빈
#서양풍 #귀족/왕족 #동거 #사제지간 #질투 #달달물 #하드코어 #연하공 #귀족공 #능욕공 #강공 #순진수 #떡대수 #소심수 #허당수 #미인수 엔시페는 여기저기를 떠돌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가정교사이다. 그러던 중 왕국에서도 유명한 귀족 가문인 카시움 백작 가문에서 엔시페를 상주 가정교사로 고용한다. 한미한 귀족 출신이기에,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엔시페. 하지만 백작 가문에서는 그를 너무나도 좋은 가정교사로 대우한다. 왜냐하면 그
연유바게트
피플앤스토리
총 5권완결
4.5(936)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강한 소재(수인, 임신수, 4p)와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칼리고 가문의 주인님과 도련님을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하는 메이드 루이스. “후으-. 역시 자네의 입이 가장 좋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주인님의 시중을 들고. “음, 역시 난 루이스의 젖이 제일 맛있어.” 점심시간에는 손수 짠 우유로 작은 도련님의 식사를 책임지며. “루이스는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박을 테니까.” 저녁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