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탱탱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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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기로 소문난 전무이사, 지훈을 존경해 온 성민. 그는 평소처럼 보고를 하던 도중 어딘가 아파 보이는 지훈을 부축하는데……. 전무님의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만져진다? “이걸… 왜 하신 겁니까?” 그렇게 밝혀지는 전무님의 음란하고 충격적인 비밀. 과연, 두 사람의 속마음은!? * “전무님!” 책상에 이마를 박을까 얼른 한 손을 어깨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받쳐 잡은 성민은 한순간 굳었다. 남자답게 탄탄한 가슴 근육이 손바닥에 착 감겨 말랑거
소장 900원(10%)1,000원
무자치
5.0(2)
*본 작품에는 촉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볕이 좋은 어느 봄날. 이사를 온 뒤 거리를 거닐다 꽃집을 발견한 현수. 그는 식물을 키우는 데 재능이 없어 구경만 하던 도중, 한 꽃씨를 선물 받는다. “……뭔가 촉수 같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길쭉하게 자란 식물의 줄기는 성장이 너무 빨라 무서울 지경이었다. 그는 섬뜩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잠들고, 줄기는 침대 위를 기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 발바닥을 타고 오르
하늘을나는침대
콕테일
4.5(18)
※작중 강압적 관계 및 자보 드립, 모브공 등 취향을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주의 바랍니다. 어릴 적부터 옆집에 붙어살던 연우와 도윤. 하지만 연우의 이차 성징이 시작되고, 그는 자신에게 집요하리만치 다가오는 도윤이 거북하기만 하다. ‘더러워. 강도윤, 나 건들지 마. 사내새끼가 다 커서 징그럽게 달라붙는 거 진짜 싫다고!’ 그도 그럴 것이 연우에겐 남들에게 숨겨야 하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런 연우를 오해한 도윤 역시 어릴 때와
소장 1,620원(10%)1,800원
명랑핫꼬추
총 2권완결
4.6(5)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배뇨 유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편 인간계를 구경하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 천사, 율하. 그를 덮치기 위해 여성기를 가진 인간의 몸으로 변한 뒤 찾아가 최면을 거는데……. 최면은 풀려버리고, 날개까지 들킨 채로 꼼짝없이 잡아먹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율하는 과연, 무사히 첫경험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까? * “히, 읏…! 안 돼애….” “좋아하면서 뭘.”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90원(10%)2,100원
바가팍팍
5.0(3)
부모를 잃고 방황하다 스무 살을 맞이한 이선. 이선은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아저씨’에게 첫눈에 반한다. “저기, 번호 좀 주세요!” “……돈 필요하면 찾아와.” 다짜고짜 번호를 묻는 이선에게 그는 <일화금융>의 노란 스티커, 일명 삐라를 건네고, 이선은 망설임 없이 남자의 사무실을 찾아가 안긴다. “야해 빠져서는. 네가 사람 무서운 줄을 모르지.” “좋아, 좋, 흐아!” “하……. 씨팔.” 순간마다 이어지는 고백과 난잡하게 이어지는 섹스. 아
5.0(4)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신체 훼손, 자보 드립 등) “여기 있었네?” 혁의 집에 감금당한 지 1년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아났지만 도주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네가 자꾸 내 허락 없이 돌아다니니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노란 불빛 아래 한혁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웃는 낯이 유난히도 괴이했다. 간담이 서늘해진 선경이
햄은좋맛
라돌체비타
4.6(10)
#야외플 #도그플 #능욕공 #변태수 “늘 그랬듯 세이프 엑팅은 내 손가락 물기, 알죠?”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들키지 않고, 잘 마칠 수 있을까?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형이 원하는 건 다해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도 기대해요 “개는 어떻게 짖어야 하지?” “흐아윽! 머, 머, 멍, 멍.” “옳지, 잘하네.”
소장 1,000원
쌍투쓰
4.1(10)
알파수컷의 표본, 잠자리에선 언제나 위를 점거했던 백차장은, 희성과의 첫날밤도 똑같이 흘러갈 거라 의심치 않으며 그의 집에 방문한다. “김대리, 이게 무슨.” “제가 좀 크죠?” 하지만 귀여운 희성이 사실 괴물 고추의 소유자임을 알아채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왜, 왜, 왜죠? 그러니까, 제가 넣을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하지만 제가 더 큰걸요?” 심지어 희성이 삽입하길 원한다는 걸 알고 당혹스러워 하는데. “나 오늘 뿌리까지 다 넣고
소장 1,600원
섬리
FAINT 페인트
4.3(9)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양성구유, 임신 중 관계 및 강압적인 행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임신한 오메가 홍세은은 남편 친구인 조향사 한시준을 소개받는다. 차가운 남편, 주영현과 달리 다정다감한 한시준에게 조금씩 끌리는 세은. 배 속의 아이를 생각해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하지만, 정신을 차리면 어느새 시준을 생각하고 있었다. 남편 영현의 허락 아래 시준의 작업실에서 그와 시간을 보내는 세은. 순순히 세은을 작업
소장 2,300원
아그노스
4.3(10)
*본 작품에는 원홀투스틱,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친구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재혁. 연인 사이로 정의할 수 있는 아진과 유건. 하지만 셋이 뭉친다면 단순히 어떤 사이로 정의할 수 없다. 확실히 평범하지 않은 취향의 셋은 어느 순간부터 정의할 수 없는 자신들의 관계를 즐기기 시작했다. “재혁아, 아진이가 원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진짜 제정신 아니다.” “거기에 동참하고 있는 넌 제정신이고?”
소장 1,200원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3권완결
4.7(1,118)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드립, 욕설),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수도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 그곳엔 한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 소렌이 살고 있다. 인상 깊을 정도로 미인인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신체에 두 종류의 성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비밀 때문에 소렌은 그를 경멸하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