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
비올렛
총 402화
4.7(2,970)
현실 도피 겸 떠난 기차여행. “꿈인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 아무래도 조금 전까지 읽고 있었던 판타지 소설 속에 들어 온 것 같다. 그것도 원작에 이름 한 줄 언급되지 않은 엑스트라의 몸에 빙의된 채! ‘이게 말이 돼?!’ 남자가 제대로 정신을 차릴 새도 없이 원작은 이미 시작됐다. 남자, 이제는 '나단 노베르'가 된 그는 앞으로 3년 뒤 벌어질 원작 사건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원작 주인공과 인연을 트기 위해 노력하는데……. **
소장 100원전권 소장 39,900원
시린귤
BLYNUE 블리뉴
총 133화
4.9(1,842)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예계물 #세계관최고미인(남)수 #얼굴천재수 #능력도야망도있수 #공들다이용해먹겠수 #병약처연계략연기수 #소꿉친구공 #회귀전수감금했었공 #수처돌이헌신공 #조폭공 #과거비밀있공 #강압적인분리불안공 [달성 목표: 미연시 보상으로 스타 배우가 되어 보세요!] 할아버지의 반대에도 배우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총 130화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제형
비욘드
총 89화
4.9(2,409)
※본 작품에는 공이 수와 연인이 되기 전 타인과 일회성 관계를 갖는 장면, 조연 캐릭터가 고양이로 변한 수를 학대하다가 공에게 저지당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오니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혈혈단신에 가진 건 튼튼한 몸뚱어리 하나뿐인 대학생 고훈. 술 먹고 필름이 끊긴 다음 날, 눈 떠 보니 갑자기 고양이가 됐다. “안녕, 고양아.” 설상가상으로 고훈을 냥줍한 이는 과 동기 배정윤으로, 훈은 얼떨결에 그의 보살핌을 받게 된다. 연예인 뺨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5.0(63)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리디 웹소설에서 동시에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작품에는 공이 수와 연인이 되기 전 타인과 일회성 관계를 갖는 장면, 조연 캐릭터가 고양이로 변한 수를 학대하다가 공에게 저지당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오니 도서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 혈혈단신에 가진 건 튼튼한 몸뚱어리 하나뿐인 대학생 고훈. 술
황해우
4.7(780)
*본 작품은 혐오감 및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를구해주공 #수한정다정공 #생존능력만렙공 #기억상실수 #살아남고싶수 #공이부담스럽수 #쌍방구원 #공포물 #벌레와귀신닮은각종크리쳐주의 다시 살아나면, 모든 기억을 잃는다. 기이한 호텔에서 눈을 뜬 남자, 712. 그는 ‘크리쳐’라 불리우는 괴물에 의해 몇 번이고 죽임을 당하고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다시 712호에서 눈을 뜨길 반복한다.
소장 3,300원
봄봄치
4.7(2,120)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
소장 5,500원
에고이스타
피아체
4.2(98)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18,690원
유성화
톤(TONE)
총 6권완결
4.5(1,179)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수속성
시크노블
총 2권완결
4.6(31)
“내가 댈게. 나한테 넣으라고, 그럼!” 베타인 호얀은 제가 입 밖으로 뭘 싸지르고 있는지 알면서도 스스로 외면했다. “씨발 네가 역겨워도 어쩔 건데? 러트라며, 아프다며! 선택해. 불쾌하게 동정 떼고 안 아플 건지, 그냥 앓을 건지!” “……진심이야?” 그때 호얀은 알아봤어야 했다. 친구라는 놈은 사실 저를 오래전부터 욕망해 왔으며, 이 상황 자체가 놈이 유도한 바였음을. “그럼, 엎드려 볼래?”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800원
치효
B&M
총 4권완결
4.4(38)
“그러니까 그만 화내. 나는 무조건 네 편인데 너는 왜 맨날 혼내기만 해?” 제승이 빨대를 쪽 빨아올리자 커피는 금세 바닥을 보였다. 이놈의 카페는 매번 얼음만 한가득이라며 투덜거리던 녀석은 승완의 손을 잡아끌었다. “그쯤하고 가이딩이나 해 줘.” “…….” “빨리.” 잡힌 손만 물끄러미 내려다볼 뿐 별 반응이 없자 제승이 잡은 손을 흔들었다. 저 덩치에 안 맞는 애교는 진짜……. “이거 봐. 가이딩 필요하다고.” 제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를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