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동십오
BLYNUE 블리뉴
4.7(1,690)
#수한정살짝호구공 #먼미래엔재벌공 #헤테로였공 #임무있수 #타임워프했수 #짠하수 #살짝찌통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친놈을 주웠다. 경찰인 이동경은 퇴근길에 나체의 한 남자를 발견한다. 신원 확인을 위해 경찰서로 가기 전에 옷이라도 입히고자 집으로 데려온 남자는 동경에게 심상치 않은 질문을 던진다. “지금 2020년 맞습니까?” 그 질문에 대답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대한민국이 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래에서 왔다는 남자, 주예찬이 하는
소장 4,600원
옫밤
이색
총 2권완결
4.4(86)
용의 자식으로 태어나 용이 되어 승천한 시황제가 건국한 대창국. 저주받은 운친왕 주무영과의 혼인에 절망하여 음독하였다는 모함으로 비참한 삶을 살던 운왕의 측비 진유하가 회귀한다. 그런데 사건이 벌어지기 전 다시 만난 이 남자, 너무나 낯설다. 왜 이렇게 다정한 거지? “완쾌했다더니 아직 열병의 여파가 남은 모양입니다. 날이 추운데 밖에 오래 있지 마십시오.” “내 그대를 아낍니다. 앞으로 더 많이 아껴주겠습니다.” “또 좋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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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라피스
4.3(35)
가족에 대한 환멸을 느끼고 열다섯에 전쟁터로 떠난 리녹스. 5년 후, 마차 사고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불쌍한 누이에 대한 소식에 귀환한 리녹스는 훌쩍 자란 열두 살의 조카를 만나게 된다. 그 뒤 리녹스는 클라우드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그날 이후, 클라우드는 리녹스와 편지를 주고받는 사이가 된다. 그렇게 또다시 6년이 지나고 클라우드의 자살 소식에 충격을 받은 리녹스는 그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복수의 칼
소장 3,000원
청정
블릿
4.1(1,568)
-내가 빼앗았던 삶을 다시 돌려주마. 허울뿐인 진국의 대신관, 실제론 황제의 남창으로서의 십 년. 보답 받지 못 하는 사랑의 구걸도, 다정하지 않은 놀림에 상처받는 것도, 타인의 차가운 시선에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것도 지긋지긋했다. 황제 융을 향한 여담의 사랑은 십 년을 꼬박 상처로만 되돌아왔다. 결국 죽음을 택한 여담에게, 여신은 죽음 대신 회귀를 선물해주었다. 열 살, 모든 일이 시작되었던 그때로 되돌아간 여담. 이번 생에서만큼은 황제의
소장 5,000원
미네
비하인드
4.2(288)
#회귀물 #동갑내기공수 #수고생물 #수고군분투물 #외유내강수 #바보온달공 소국(인조국)의 보잘것없는 천출출신의 7살 어린왕자 소지는 대국(대호제국)의 제2황자의 빈으로 팔려가다시피 혼인을 하게 된다. 혼인을 하게 된 동갑내기 대국의 황자인 해조는 정신연령이 낮은 정신지체아였지만 누구보다 착하고 자기 빈이 된 소지를 끔찍이 아껴준다. 소지 또한 황자 해조를 형제처럼, 연인처럼, 지아비처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정신지체인 해조는 소국에서의 소지보
소장 4,500원
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소장 3,300원
공수교대
비올렛
4.4(910)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소장 4,620원
오색별하
4.0(365)
[현대물, 오메가버스, 회귀물, 오해, 알파공, 후회공, 오메가수, 상처수, 후회수] 나는 파혼을 할 생각이 없었다. 그를 좋아하니까. [역겨워.] 끼이이익- 쾅!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지금 이렇게 홀로 죽어가는 와중에도 그를 떠올릴 정도로, 그를 사랑했었다. * 떠나간 연인, 강찬우를 잡으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송예준. 눈을 뜨니 그를 만나기 전으로 회귀한 상태였다. 회귀 전 정략결혼을 받아들였을 때, 그 불행의 끝을 아는 예준
소장 3,800원
초여름밤
민트BL
4.2(154)
한 외지인의 방문으로 순식간에 번져버린 역병은 마을 전체를 휩쓸고 지나갔다. 신도 악마도 죽어버린 폐허에서 홀로 살아남은 수도사 안젤로. “저희를 구원하소서!” 안젤로의 간절한 외침에 누군가 답을 해온다. 구원의 대가로 안젤로를 원한다는 한 남자. 이후, 안젤로는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뜬다. 하지만 이건 안젤로가 아는 과거가 아니다. 혼란에 빠진 안젤로에게 부르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날, 안젤로가 만난 것은 과연 누구였을까.
소장 4,000원
낭화연
피플앤스토리
3.0(44)
*강간 소재 주의 바랍니다. *취향을 탈 수 있는 소재가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유사근친 #역키잡 #아들공 #싸이코공 #아빠수 #희생수 #회귀물 #금단의관계 마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돌아온 영웅 ‘루에리 민스트럴’은 사랑스러운 아들 ‘조슈아’와 단둘이 살아가고 있다. 그는 나라를 이끌어갈 때는 엄격한 지도자지만, 착하고 성실한 아들 앞에서는 헌신적인 아버지일 뿐인. 그렇게 행복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갑자기 그의 삶을 통째로 뒤흔드는
ISUE
도서출판 수려한
3.8(219)
“내가…… 좋아하는 거 알았어요?” 연우의 목소리는 잔뜩 쉬어 제대로 된 발음을 갖추지 못했다. 그래도 알아들은 태영이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미세한 움직임으로 수긍했다. “선생님…….” 입술이 덜덜 떨려서 제대로 소리가 나지 않았다. 태영이 고개를 조금 숙였다. 눈물 콧물 범벅인 연우의 얼굴을 소맷자락으로 닦아 줬다. “나를…… 좋아해요?” 연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태영의 손이 멈췄다. [현대물|짝사랑수|고등학생수|게이수|헤테로공|과
소장 3,150원(1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