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목하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6(63)
#친구>연인 #수랑평생친구하고싶공 #다정해서유죄공 #고백후사라진수가미웠공 #공이랑친구하기싫수 #다정함에상처받수 #공잊기위해애쓰수 ‘네가 나 좀 도와주면 안 돼? 나 여기 적응하는 거.’ 강릉 토박이로, 평범한 고3 생활을 시작하려는 도윤. 그런 그의 반에 서울에서 재은이 전학을 온다. 도윤은 딱히 친하게 지낼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의외의 공통점을 찾은 두 사람은 도윤의 힐링 장소인 바닷가에서 함께 노래를 들으며 급격히 친해진다. 절친이 된 두
소장 3,700원전권 소장 11,100원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캘퍼
미열
총 4권완결
4.3(31)
※ 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한 창작물로서,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적 설정입니다. ※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앞으로 나랑 인사해." "뭐?" "내가 인사하면 받아 주고, 말 걸면 대답해 주고, 내킬 때는 친구처럼도 지내 줘." 소꿉친구 소하를 9년째 짝사랑 중인 석희는 교실에서 잠든 소하에게 몰래 뽀뽀하다 같은 학년 윤조에게 들키고 만다. 윤조는 이를 비밀로 해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석희로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디큐
비올렛
총 6권완결
4.6(1,145)
#뉴비공 #타겜랭커였공 #인겜귀척공 #쫄보말랑공 #존댓말공 #미인공 #네임드수 #하드캐리힐러수 #직진불도저수 #얼빠수 #짝사랑수 #미남수 #게임물 #MMORPG #공시점 랭킹 1위에서 하루아침에 뉴비가 되었다. 랭커 출신 겜창 김설원은 새롭게 시작한 MMORPG 게임 ‘라스트 블레이즈’에서 우연한 기회로 명문 길드 Savior에 가입한다. 그런 가녀린 뉴비의 앞에 날을 세우며 나타난 길드 마스터 ‘천설’. 김설원은 까칠한 욕과 달달한 힐을 번갈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000원
비에레
연필
총 7권완결
4.5(234)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1,500원
노초
시크노블
4.8(21)
열일곱 살, 고해원은 양부에게 성 지향성을 들켰다. 쏟아지는 폭언과 폭행, 정신 병원 강제 입원까지. 그의 삶은 나락 그 자체였다. 그럼에도 자신의 첫사랑, 정우재를 잊지 못한 해원은 모종의 거래를 통해 그가 다니는 대학교에 들어간다. 수년 만에 재회한 우재는 해원을 그저 다정하게 품어 주고. 평화로운 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해원은 불면증 때문에 섹스 파트너를 찾다가 우재에게 들켜 버린다. 해원을 외면할 줄 알았던 우재는 오히려 그의 안전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갓노식스
나일
4.5(33)
부모님의 이민 결정으로 혼자 한국에 남기로 한 ‘대엽’은 아빠 친구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곳에는 대엽과 동갑내기인 ‘지찬’이 있다. 대엽과 지찬은 어릴 땐 곧잘 어울렸으나, 나이가 들며 사이가 소원해진 편. 지찬은 집에 갑자기 굴러 들어온 대엽에게 까칠하기만 하고, 대엽도 이를 의식하여 지찬과는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동거인끼리 부딪칠 일이 하나라도 없을 리 만무하고, 대엽에 대한 지찬의 태도도 미묘하기만 하다. * [네가 나빠
소장 4,500원
별하은
SNACK-B
4.3(4)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쵸쵸영
텐시안
4.6(387)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소문이 무성하던 양아치 후배가 날 따라다니고 있다. 그것도 꽤 티 나게. 고등학교 때야 몇 번 그러다 말았다 쳐도, 대학교에 와서는 그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말려야 하나 고민도 해 봤지만. “…뭐가 저리 어설프지?” 너무 어설프니 오히려 흥미가 동했다. 우선은 좀 내버려 둘까. * “대체 왜 자꾸 날 따라다니는 거야?” 질문하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프피
비바체
총 2권완결
4.2(22)
달동네 거주민이지만 금수저인 척하는 잘나가는 고딩 도헌. 그런데 식료품을 받는 교회에서 동급생을 만날 줄이야. “말하지 마. 내가 이렇게 사는 거.” “도헌아, 우리 친구 된 거지?” “…….” 함구를 대가로 생긴 가짜 친구, 평화 교회 아들 오평화. 그러나 점점 마음을 놓고 말았고, 그게 위험하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그러게 왜 거짓말을 했어, 도헌아.” 친구 그 이상을 생각하게 된 지 오래인데 상처 위로 얹어지는 평화의 음성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후추스파클링
4.7(2,037)
5년 전, 생전 처음 앓았던 짝사랑은 태영에게 상처뿐인 기억으로 남았다. 가망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빠졌고, 끝은 비참했다.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풋풋하던 추억은 잊고 싶은 흑역사로. 첫사랑답게 퍽 깊었던 애정은 질척이는 후회로. 은표와의 관계는 더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졌고, 그대로 끝났다. …끝났었다고 생각했다. “안녕, 형. 또 인사하네?” 복학 후 술자리에서 은표와 재회한 태영. 다시는 그와 엮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