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노식스
미열
4.7(37)
신분을 숨긴 채 인터넷에서 음악 방송 크리에이터 ‘RAM’으로 활동 중인 가람은 새 학교에 전학 온 첫날, 타인에게 유달리 적대적인 진오가 있는 곳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르다 정체를 들키고 만다. 알고 보니 진오는 ‘RAM’의 광팬. 그날부터 진오는 끈질기고 노골적으로 들이대기 시작하고, 친구들이 창설한 버킷리스트 달성 동아리 ‘소년 생활’에도 가람을 따라 가입한다. 가람은 친구들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깨 가며 알차고 바쁜 학교생활을 보내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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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한
비욘드
총 8권완결
4.7(5,932)
복학생 이로빈(25)은 엄마의 제안에 따라 현재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복학생이자 소꿉친구인 남한결(25)과 같이 살게 된다. 어렸을 때 한 몸처럼 붙어 다닐 정도로 친했다는데, 이상하게 얼굴도 추억도 기억에 없다. 이로빈은 어색함을 없애 보려 친근하게 다가가 보지만, 남한결은 그런 이로빈을 보며 단번에 인상을 찡그렸다. 그리고 한마디했다. “미안한데, 나 게이야.” [발췌] “야, 그래도 스킨십 관련한 이 조항은 심했다. 말이 안 되잖아. 너랑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500원
갓노식스 외 4명
필연매니지먼트
4.7(23)
낭만촉수/갓노식스 - 이웃에 사는 친구의 아버지 '영복'를 짝사랑 하던 '서경욱'은 영복의 딸인 강희가 결혼하고 분가 한 후 홀로남은 영복을 챙기게된다. 짝사랑에 괴로워 하던 경욱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몸에 기생하게된 촉수 '바이'의 부추김에 자신의 마음을 영복에게 전하게 되는데... 나의낙원/니나노 - 밑바닥 인생을 살던 '동주'가 어느날 고객으로 이상한 남자, '한승원'을 만나 산속 산장에서 보낸 며칠에 대해 추억하는 이야기 피는 안
소장 3,000원
4.6(77)
소심하고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매미 수인 ‘상우’는 옆 동 빌라에 사는 형의 친구 ‘지언’을 짝사랑하고 있다. 여름을 앞둔 1학기 기말고사 시즌. 뜻밖에도 사랑의 라이벌 ‘유겸’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은 데다가 시험 준비로 무리하던 상우는, 결국 병이 나서 등굣길에 매미로 변해 버린다. 매미로 변해 버린 상우를 가장 먼저 발견한 지언은 어쩐지 상우를 학교로 데리고 오고, 이 때문에 작은 소동이 발생한다. 안 그런 척 사려 깊은 상우와 안 그런
소장 2,500원
새숨
시크노블
총 2권완결
3.9(45)
#현대물 #캠퍼스물 #미인공 #대형견공 #무심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대학생 #오해/착각 #힐링물 #공시점 #대물공 #룸메이트 #잠버릇있수 “쟤 나랑 동창이거든? 재활용도 안 되는 걸레야, 씨발.” 온갖 질 나쁜 소문의 중심에는 여은준이 있었다. 매사에 무관심한 도운은 접점이 없는 그 선배를 일절 신경 쓰지 않았다. 그와 룸메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도운아, 이제 우리 같이 살게 됐잖아. 혹시 나한테 원하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서둥
비터애플
4.4(15)
17살의 시작인 고등학교 첫날에 이상한 전학생이 나타났다. 근데 쟤가 내 짝꿍이라고? 잘 좀 지내보려고 말을 걸어 봐도 무시, 또 무시. 나도 더 이상 신경 쓰고 싶지 않은데 왜 이렇게 눈이 가는 건지. 그러니까 그냥…, 그냥 나랑 친하게 지내면 안 돼? 풋풋한 청춘 고딩 하진이와 오린이의 달달한 첫사랑 이야기. *키워드: 학원물, 힐링물, 풋풋함, 첫사랑, 달달물, 공시점, 친구>연인 눈새공, 다정공, 순진공 / 까칠수, 미인수, 츤데레수
소장 2,700원
허니트랩
피아체
4.3(621)
평범한 고등학생 베타인 차새벽은 고등학교에 들어와 극우성 알파인 도파도를 만난다. 새벽은 파도가 첫만남을 핑계로 주위에 맴도는 게 귀찮고 의아하기만 하다. 어째서 극우성 알파인 쟤가 다른 반 베타인 나를? 그러다 새벽의 머릿속에 별안간 스치는 생각이 있었으니……. '쟤 혹시…… 왕따 아냐?' 멋대로 파도가 반에서 따돌림당한다고 오해해 버린 새벽은, 그날부터 측은한 마음으로 파도를 보살피고 챙기려 든다. * 여기까지 끌려온 이상, 그 극우성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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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안
더클북컴퍼니
2.0(5)
다른 모든 사람에게 달변가이면서 나에게만 유독 말수가 적은 애인 박준현 때문에 고민인 유기현. 기현의 고백으로 사귀기 시작한 두 사람은 실상 죽고 못살 정도로 서로에게 홀딱 반해 있는 상태지만, 어쩐지 말(word) 때문에 어긋나기만 한다. 무슨 얘기를 해도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는 준현에게 섭섭함을 느끼고, 동거하던 집을 뛰쳐나가 잠시의 가출까지 감행하는 기현이지만, 사실 준현은 자신이 말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서 기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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