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사
벨노블
총 4권완결
5.0(1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시도, 폭력, 가스라이팅 등의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품의 설정, 배경, 등장인물은 모두 허구에 기반하고 있으며, 작품 내 등장인물의 사상이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처음이라 사랑인 줄 몰랐다. 사랑임을 알았을 때 당신의 곁엔 내 친우가 있었다. * * * 몬트 왕국의 하나뿐인 공작 아렌은 의도치 않게 다른 세계에서 온 손님을 줍는다. 그를 쫓아내려던 아렌은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연다홍
이색
3.5(13)
마왕이 되었다. 그런데 7년 뒤에 내가 죽는다고 한다. 얌전히 앉아서 죽을 날을 기다릴 수는 없으니 정체를 숨기고 미래의 용사에게 접근했다. 그 날은 계속해서 가까워지는데 용사는 여전히 마족을 증오한다. 내 정체를 밝혔다가는 바로 죽을 것 같다. 살려면 어쩌겠어. 용사를 내 좆에 환장하는 놈으로 만들 수 밖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졸업생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3.8(20)
#BL소설빙의물 #오메가버스 #클리셰때려부은공 #BL소설메인공 #수에게점점다가오공 #만만하지않은수 #기억상실?수 #새삶살고싶은수 “나도 네 향이 마음에 들어, 한수야.” 지옥 같은 투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영면에 든 한수는 죽기 직전, 자신이 죽으면 홀로 남을 누나를 생각하며 그녀가 읽었던 BL 소설 <극 우성 알파, 그 남자가 이상하다>를 떠올린다. 그리고 눈을 뜬 한수에게 보이는 건 천국이 아니라 소설 속의 풍경이었다. BL 소설 속의 오메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알트파인
희우
4.5(2)
#뱀파이어스토커 #알트파인 #희우 #미로비BL #현대물 #코믹/개그물 #뱀파이어 #인외존재 #약피폐 #공시점 #수시점 #냉혈공 #연기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공 #처음느낀성욕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한 번도 성욕을 느껴 본 적 없이 200년을 살아온 아세일. 그러던 어느 날 아래에 피가 몰리지 않는 병을 낫게 하는 인간이 나타난다. 처음으로 느낀 성욕의 대상이 인간이라니. 게다가 이 하찮은 강준오는 평범한 인간도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소장 1,700원
chi즈
나일
4.4(37)
※해당 작품은 스토킹을 소재로 한 메인 서사가 이어집니다. 감상에 유의 바랍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혼자 사는 단우는 집 앞 카페 ‘가을’의 사장 가을과 점점 가까워진다. 동갑내기에 헬스장을 추천해주고, 다쳤을 때는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사람. 게다가 그 친절한 남자는 바로 옆집에 사는 이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를 매일, 아니 심각하게 자주 보는 것 같다. 게다가 자신의 집 안에서 점점 모를 일이 발생하는데. * “다 마셨어요?” 그가 딱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
숨키
미열
총 2권완결
4.0(40)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키워드를 포함하여 각종 노골적인 성적 언어와 표현이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바둑이가 '열정 농부' 님을 보고 반가워하고 있습니다.] [이크가 '열정 농부' 님을 보고 입맛을 다십니다.] [날돌이가 '열정 농부' 님을 보고 귀찮아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우당탕탕 동물농장>의 엔딩을 맞이한 주원. 공부에 전념하고자, 자신이 아끼던 게임 속 동물 캐릭터 개 '바둑이'와 뱀 '이크', 말 '날돌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비에레
연필
총 7권완결
4.5(233)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
소장 2,400원전권 소장 21,500원
임차견
비욘드
4.5(252)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500원
강아늘
마담드디키
4.8(6)
#1부 수시점 #2부 공시점 “아무튼 쟤랑 가까이하지 마. 더러운 게 옮는다. 옮아.” 같은 반의 어딘가 특이한 분위기를 풍기는 희성에게는 질 낮은 소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하지만 순수한 모범생, 유현의 눈에 희성은 소문과 어울리지 않는다. 학기 초 희성이 어려운 아이를 도와주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어느 날, 유현은 비를 맞고 가던 희성을 발견하고 우산을 빌려주는데. “비 맞고 집에 가고 싶어서, 일부러 우산 안 쓴 거야.” 희성은 비를
소장 3,800원
카산청
이클립스
4.1(30)
* 키워드 : 현대물, 미인수, 순진수, 떡대수, 인외존재,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미인공, 짝사랑수, 소심수, 자낮수, 공시점 애초에 성후는 수인이 귀엽다거나 야하다고 느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굳이 수인 센터에 가 보자는 친구들의 말도 거절했었다. 하지만. “잘못, 했어요. 주, 인님.” 빵빵한 가슴을 겨우 가리는 헐벗은 차림새로 이웃집 테라스에 방치된 채 굵은 눈물방울을 매달고 훌쩍이는 늑대 수인 랑을 본 순간, 성후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비사청
4.5(93)
*본 작품은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단체, 인물, 기관 등은 실제와 관련이 없는 허구임을 밝힙니다.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이고 잔인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작품 감상에 참고 바랍니다. #2000년대배경#불법격투기도박장#과거문란공#올가미공#관계할때만거칠공#잘느끼는민감수#전주니어복싱국가대표선수#당하고만있지않수 “그때 말씀해 주셨던 제안…. 하고 싶습니다.” 가난과 불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