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치
노블리
4.1(14)
*본 작품에는 최면, 수면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치원생 시절부터 친구였던 도연을 좋아하는 태경. 진심으로 좋아하며 가끔 도연으로 자위까지 할 정도지만, 동거까지 할 정도로 깊은 사이기에 오히려 선을 넘기가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태경에게 출처를 알 수 없는 목걸이가 배달된다. 깨지 않는 환상을 보여준다는 설명에 혹하던 것도 잠시, 태경은 며칠간 그것을 잊는다. 그러나 목걸이를 사용할 기회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소장 1,000원
라휘
시크노블
4.8(784)
영주는 평탄한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선우율이 제 인생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있잖아.” “어.” “너 섹스해 봤어?” 대학 입학을 앞둔 어느 겨울날. 예상치 못한 율의 질문으로 영주는 머리가 얼얼해졌지만, 불행하게도 율의 입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응. 근데 영아.” “왜, 또.” “섹스가 그렇게 좋대.” 율이 두 눈을 빛내며 말했다. 이건 안 좋은 징조다. “나 해 보고 싶어.”
소장 3,000원
체크상자
희우
4.4(177)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양성구유 #공시점 #미남공 #알파공 #기억잃었공 #무심공 #다정공 #절륜공 #오메가수 #냉혈수 #짝사랑수 #적극수 #유혹수 대학생이었는데, 눈떠 보니 병원이다. 기억으로부터 8년이나 지난 세월. 짙고 새끈한 남자가 동그랗게 눈을 뜨고 걱정스레 그, 주시원을 본다. 내가 결혼을 했다고? 그것도 대학 동기인 남자 오메가, 이
따랴랴
텐시안
3.8(105)
※본 작품은 유사근친, 폭행, 감금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감금 #SM #하드코어 대학교 1학년 첫 방학. 본가로 내려가는 길, 잘 쓰지 않아 닫혀있는 공중화장실의 문을 열어젖혔다. “하아, 하아……. 혀, 형이야?” 안쪽에서 풍겨오는 이상하리만큼 달콤한 향기와 수상한 신음 소리. 끌리듯 걸음을 내딛자 나타난 것은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소장 3,500원
김옹군
블랙아웃
4.0(15)
모르는 타인을 관음하는 것이 아닌 막역지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어려서부터 지켜봐오면서 우정이 아닌 또다른 감정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었음을 깨달아 가는 ‘나’의 차갑고도 열정적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고백(자백)해본다. 필자에게 이것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용 일부 발췌> 그 후로도 최경현의 ‘그런 모습’들을 여러번 보게 되었다. 내가 겉으로 티를 잘 내지않는 치밀한 성격이라도 되어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최경현이 허술하게 생겨먹은 건지.
늪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2(321)
<책 소개> 태인에겐 연중행사처럼 꿈에 나오는 이름 모를 초등학교 동창이 있다. 꿈을 꿀 땐 늘 설레지만 깨고 나면 기억이 흐리기만 한데…. 어느 날 눈을 뜨고도 생생한 꿈에 태인은 충동적으로 그 동창생을 찾아 연락을 하게 된다. 태인이 그의 꿈을 꾼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네 취향이 남자가 끝은 아닐 거 아냐. 그렇게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찾냐.” “너?” “눈 존나 높다, 너.” “승이 연애 많이 못해봤니?” 서로에게 가는 방법은 오직 직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
로그아웃
가하 비엘
4.0(43)
“내가 떠나는 날 넌 나에게 말했지. 네가 없는 곳에서 평생 불행하길 바란다고.” “날 버리고 떠나는 놈에겐 그것도 과분해.” 레빈 허쉬는 나의 파트너였다. 나만 보면 으르렁거리고, 내가 꿈꾸던 경찰에 대한 환상을 깨버린 파트너. 그리고 나의 취향마저 바꿔버린……. 우린 헤어졌고, 3년 만에 다시 만났다. 바캉스를 함께 보내자고? 나를 불러들인 레빈의 속내는 뭘까? 나는 무작정 돌진해오는 레빈의 입술을 손으로 막았다. “난 너와 이러려고 여기에
소장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