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엔드
페로체
총 3권완결
4.6(361)
※본 작품은 픽션으로 현실의 대한민국과는 다른 설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세현과 관련된 건 모든 게 내 예상과 달랐다. 교육 잘 받은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입 험한 불량 학생이라는 것도, 북극 만년설처럼 차갑던 태도가 생각보다 훨씬 손쉽게 누그러졌다는 것도. 하지만 무엇보다 예상과 달랐던 건… “있잖아. 미친 소리인 거 아는데. ……너 혹시 나 좋아해?” 앞으로 달라질 우리의 관계, 그 자체였다.
소장 3,060원전권 소장 9,180원(10%)10,200원
모르고트
미열
4.1(335)
나라에서 제일가는 오메가가 제일가는 알파를 짝사랑한다!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슬프게도 이뤄질 수 없는 비극이 되어야만 했다. 그 알파와 오메가가 형제 사이였던 것이다… 는 개뿔! 나, 리브엘 발로틴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에녹 발로틴을 따먹겠어! 그런 다짐으로 리브엘은 에녹 발로틴을 넘어트릴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도 에녹 발로틴도 리브엘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잠을 자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 야하고 불손한 짓을 저지르고 말이다?
소장 1,000원
CARPET
피아체
총 2권완결
4.0(134)
형아. 하고 부르면 안 되는 일이 없지만 그 말 만큼은 입에 담기 싫은 유성그룹의 사생아 곽성운. 그의 세 달 연상 형은 빚 갚을 돈과 함께 빨간 티 팬티도 주는 친절한 사람이다. “그래서 눈탱이 밤탱이야? 어떤 아가씨였는데?” 성운은 드디어 멍 자국에 관해 묻는 어머니가 고마웠다. “다리랑 힙이 죽여 줬어.” 누군지 알고도 아래가 동할 정도였다. “얼굴은?” “얼굴 보고 자는 거 아니잖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