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삭
어썸S
3.5(2)
#오메가버스 #울보공 #군림수 #임신수 #하극상 #공시점 #알파가_된_베타공 #공을_잡아먹는_수 평생을 가까이 상사인 지오의 곁을 지켰다. 마음을 숨기는 것쯤이야 그리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 창성의 상태가 이상해졌다. 그에게 자꾸만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 요즘 창성의 고민이었다. 자신이 지오에게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몇 년 전부터 이어진 생각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감정뿐인 상황에선 자신의
소장 1,000원
무자치
노블리
4.1(14)
*본 작품에는 최면, 수면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치원생 시절부터 친구였던 도연을 좋아하는 태경. 진심으로 좋아하며 가끔 도연으로 자위까지 할 정도지만, 동거까지 할 정도로 깊은 사이기에 오히려 선을 넘기가 어렵다. 그러던 어느 날, 태경에게 출처를 알 수 없는 목걸이가 배달된다. 깨지 않는 환상을 보여준다는 설명에 혹하던 것도 잠시, 태경은 며칠간 그것을 잊는다. 그러나 목걸이를 사용할 기회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별하은
SNACK-B
4.3(4)
M 대학교 연극과 졸업반인 석우는 우연히 학교 도서관에서 보게된 잡지 〈일방통행〉에 실린 J의 기고 글을 읽고 그의 글에 빠지게 된다. 우연히 J가 자신과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조교로서 제이를 만나게 된다. 제이를 실제로 본 후 그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낀 석우. 그러던 중 연극과와 영화과가 합동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석우는 배우로, 제이는 감독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그 이후
소장 1,500원
토요일밤
로튼로즈
3.7(3)
나는 오늘도 감기에 걸렸다. 나는 어제처럼 감기에 걸렸다. 그것은 무척이도 지독해서 어째서인지 떨쳐낼 수 없다. 분명 약을 먹고 나았다 싶지만 아니다. 이것은 당신이라는 감기에 걸린 지독한 후유증이므로.
소장 1,7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라이손
땅콩사탕
3.5(8)
짝사랑하던 친구 준영의 아들 성준이 다쳐서 그의 간호를 맡게 되었다. 화장실 볼일을 보는 일까지 도와주게 되는데... ‘아니 언제 저렇게 거기가 커졌대? 어릴 때는 정말 작고 귀여웠는데…’ 그러다 그애에게 내 은밀한 취미생활을 들켜버리고 만다! “그런데 아저씨는 이런 거 좋아해요?”
모르고트
미열
4.1(335)
나라에서 제일가는 오메가가 제일가는 알파를 짝사랑한다! 이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슬프게도 이뤄질 수 없는 비극이 되어야만 했다. 그 알파와 오메가가 형제 사이였던 것이다… 는 개뿔! 나, 리브엘 발로틴은 목표를 놓치지 않는다. 반드시 에녹 발로틴을 따먹겠어! 그런 다짐으로 리브엘은 에녹 발로틴을 넘어트릴 계획을 세운다. 다행히도 에녹 발로틴도 리브엘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하다. 잠을 자는 동생의 방에 들어가 야하고 불손한 짓을 저지르고 말이다?
따랴랴
텐시안
3.8(105)
※본 작품은 유사근친, 폭행, 감금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오메가버스 #다공일수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감금 #SM #하드코어 대학교 1학년 첫 방학. 본가로 내려가는 길, 잘 쓰지 않아 닫혀있는 공중화장실의 문을 열어젖혔다. “하아, 하아……. 혀, 형이야?” 안쪽에서 풍겨오는 이상하리만큼 달콤한 향기와 수상한 신음 소리. 끌리듯 걸음을 내딛자 나타난 것은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업로더
블릿
4.2(1,054)
#고수위 #하드코어 #다공일수 #뽕빨 1. 어서 와, 오메가는 처음이지? #오메가버스 #빙의물 #알파〉오메가 #더티토크 #딥쓰롯 #시오후키 #원홀투스틱 #임신수? 열성 오메가로 빙의한 우성 알파, 김희운. 빙의하자마자 달려드는 남자에게 덮쳐졌는데, 생각보다 너무 적성에 맞았다... 욕망에 한없이 약한 이런 몸뚱어리도 억울한데 상대할 알파가 넷이라니요? 결혼을 하자고요? 잠깐, 나 임신했어? [본문 발췌] “희운아. 두 개가 좋지?” 2. 귀봉변
소장 3,300원
김옹군
블랙아웃
4.0(15)
모르는 타인을 관음하는 것이 아닌 막역지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어려서부터 지켜봐오면서 우정이 아닌 또다른 감정이 서서히 자라나고 있었음을 깨달아 가는 ‘나’의 차갑고도 열정적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고백(자백)해본다. 필자에게 이것은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용 일부 발췌> 그 후로도 최경현의 ‘그런 모습’들을 여러번 보게 되었다. 내가 겉으로 티를 잘 내지않는 치밀한 성격이라도 되어서 그랬던 건지, 아니면 최경현이 허술하게 생겨먹은 건지.
늪
비터애플
총 2권완결
4.2(321)
<책 소개> 태인에겐 연중행사처럼 꿈에 나오는 이름 모를 초등학교 동창이 있다. 꿈을 꿀 땐 늘 설레지만 깨고 나면 기억이 흐리기만 한데…. 어느 날 눈을 뜨고도 생생한 꿈에 태인은 충동적으로 그 동창생을 찾아 연락을 하게 된다. 태인이 그의 꿈을 꾼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네 취향이 남자가 끝은 아닐 거 아냐. 그렇게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찾냐.” “너?” “눈 존나 높다, 너.” “승이 연애 많이 못해봤니?” 서로에게 가는 방법은 오직 직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