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덤플링
비욘드
4.4(232)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길러졌다가 아빠의 범죄로 은퇴해야만 했던 임나울. 모두가 자신을 싫어하리라 여기는 그는 대중에게 잊힌 지금의 삶이 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역배우 임나울'을 알아보는 이를 만나고 만다. 유명 연예기획사 [파도]의 대표 공운파다. 그는 나울에게 배우로 복귀하라고 제안한다. 나울은 제 일상을 뒤흔드는 운파가 밉고 원망스럽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나 오랜만인 온기에 속절없이 이끌리고 만다. 그리고 느
소장 10,850원
로이웬스
BLYNUE 블리뉴
4.7(1,453)
상대적으로 상식적이고 얌전한 고자에 불감증인 주인(공)과 독보적으로 음란하고 발랑 까진 다섯 노예(수)의 동거 이야기. *주의, 노예 중에 약물 강간범이 있습니다. (주인공에겐 미수) *등장인물의 신장 묘사를 일부러 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고만고만) *다섯 노예는 작품 등장 분량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성기 삽입이 없습니다. #얌전공, 호구공, 개중에제일순수하공, 능욕못하공, 자기도모르게밀당하공 #발랑까진수, 한가닥하수, 돈많수, 조공바치고싶
소장 10,500원
늘봄
블릿
4.4(178)
#알파공 #오메가수 #잔망햇살수 #연기수 #수한정다정공 #집착복흑공 #동정공 #약SM #각인 “다섯 대만 더 맞을래?” “나, 뭐…, 뭐, 잘못, 했어…?” “아니.” 한솔이 고개를 움츠리며 묻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무저갱에서 일렁이는 욕망을 발견한 한솔이 꿀꺽 침을 삼켰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 “그냥, 네가 예뻐서.” * 초커를 차지 않는 ‘주인 없는 오메가’는 법적으로도 아무 보호도 받을 수 없는 세상. 오메가로 태어난 한
소장 8,000원
빠스락
문라이트북스
4.5(584)
1부 시골 분교의 초등학교 교사 부지홍. 소심한 성격, 부스스한 머리, 커다란 뿔테안경에 가려진 얼굴은 생각지도 못한 퇴폐미 흐르는 미인. 순진한 성정마저 구미를 당겨 최준혁은 공중보건의라는 신분을 이용해 부지홍을 음란하게 길들이고, 제가 길들여지고 있는지도 모르게 길들여진 부지홍은 결국 색정증 걸린 양 음탕하게 변모한다. 2부 이제는 공부밖에 할 줄 모르는 곰 같은 장정범이 부지홍의 타깃이 되어 순박한 청년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아무것도 모
소장 8,300원
임베르
시크노블
4.6(220)
미연시 게임을 하듯, 가벼운 연애를 이어 가던 지운.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질 찰나,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다헌을 만나게 되는데…. “……저기, 형. 있잖아요.” “네.” “그, 진짜, 진짜 죄송한데요.” 한껏 망설이는 기색에 다헌은 들어 올렸던 머그잔을 내려놓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운은 그걸 보고도 한참이나 망설이다 으으, 앓는 소리를 내곤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진짜 제가 열 번이면 포기하겠다고, 진짜 딱 열 번만 만나 주시면 떨어지겠다
소장 10,640원
쵸쵸영
텐북
4.4(120)
※본 소설의 본편에는 강압적 관계, 피폐한 묘사, 폭력적인 장면, 감금, 임신 언급, 도구플, 3P, 관장, 피스트퍽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본편의 에피소드 중 수 포지션이었던 캐릭터가 또 다른 수에게 삽입하는 3P 장면 등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태초에 세 번째로 존재하게 된 신 에르온. 그는 같은 시기에 태어나 형제처럼 지냈던 륜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는다. 륜의 마지막 행적
소장 5,000원
바다사막
4.2(244)
#최면 #MC물 #미약 #관장 #로터 #유두 로터 #아네로즈 #구속 #스팽킹 #사정방지링 #드라이오르가슴 #바이브레이터 #카테터 #요도플 #기계 #공개무대 #유두 피어싱 #도그플 #소변 #수면간 #제모 #멀티오르가슴 #정조대 #야외방뇨 #타투 #3p #4p #산란플 #슬라임플 #임신플 #화장실 #롤플레이 #원홀투스틱 #기차놀이 #일공다수 「최면을 거시겠습니까?」 「한 번 설정 대상을 정하면 변경은 불가능합니다. 선택하시겠습니까?」 무료한 일상을
소장 3,600원
2nez
민트BL
4.0(217)
*일공다수(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소심수, 헌신수, 무심수, 강수, 짝사랑수, 유혹수, 계략수, 떡대수...) “저기, 영감님.” “예, 폐하.” 뭐시? 폐하? 현생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선택했다. 분명 죽은 줄 알았는데 다시 눈 떠보니 초절정 미남 술탄황제가 되어있었다. 좋은 것도 잠시, 눈 뜬지 하루도 안 돼서 다시 황천강을 건널 뻔한 것도 모자라 하렘은 같은 것 달린 놈들 천지인 고추밭이었다! “이건 말도 안돼...” 모든
소장 10,250원
숲속의은호
4.3(1,387)
7년간의 사랑은 여자 친구의 결혼으로 끝났다. 청첩장에 찍힌 신랑의 이름은 보잘것없는 채진욱이 아닌 내로라하는 집안의 사짜 막내아들. 이해는 가지만 아무래도 억울하다. 이대로 곱게 보내줄 수는 없다고 생각한 진욱은 급기야 결혼식장에 찾아가고, 그 호텔 화장실에서 같은 처지의 선을 만나게 된다. 그 곱상한 남자의 정체는 신랑의 구 애인. 이건 또 뭐야…. 성적 성향도 뛰어넘은 두 사람은 동병상련이란 이름 아래 의기투합, 술잔을 기울이며 욕과 위로
소장 3,0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