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JK
해오름하루
2.7(3)
전 애인과 8년 동안 교제를 해왔지만, 프러포즈를 하려던 날 차여버린 칼럼니스트 영우. 그것보다 더 최악은 자신의 친구와 전 애인이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집 근처에 함께 산다는 것! 한편, 영우의 옆집으로 재성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후로 밤마다 고양이의 색스러운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제 안 숨겨. 너 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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