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연
비단잉어
4.9(17)
#현대물 #소꿉친구 #공시점 #쌍방짝사랑 #친구→연인 #일상물 #달달물 #첫사랑 #미인공 #짝사랑공 #수한정다정공 #귀염공 #앙큼공 #애교공 #울보공 #미남수 #짝사랑수 #무심수 #덤덤수 #다정수 이연호과 구지언은 20년 지기 소꿉친구다. 구지언은 이연호를 짝사랑 중이다. 그리고 이연호는 그걸 알고 있다. -수업 끝나면 딴 길로 새지 말고 바로 나와 집에 같이 가 -ㅇ 그러나 지언은 어느 날부터 묘하게 선을 긋기 시작한다. 연락과 더불어 함께
소장 1,800원
갓노식스
나일
총 3권완결
4.8(224)
침착하고 어른스럽지만 만성 자신감 부족에 시달리는, 높이뛰기 선수 ‘체이크’. 어느 날 친구와 함께 간 파티에서 교내 미식축구 팀의 주전 쿼터백이자 명실상부한 최고의 킹카 ‘리암’과 안면을 트게 된다. 리암의 여자 친구이자 발레 유망주인 ‘레다’를 짝사랑하는 체이크는 리암의 접근이 탐탁지만은 않지만, 리암 자신으로부터 그와 레다는 사귀는 ‘척’을 할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른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유독 자신의 앞에서만 솔직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
김도라
MANZ’
3.8(4)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서빛찬, 선배님?”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소꿉친구이자 짝사랑 상대, 유하람한테서 벗어나기 위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서빛찬. 이젠 해방이라고 생각한 것도 잠깐, 그가 신입생으로 나타나는데! “야, 연락하지 말자고 했잖아. 말귀 못 알아먹어? 여긴 왜 찾아 와?” “네가
소장 3,400원
카나리
뮤트
4.3(32)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모캔
비올렛
4.8(1,235)
* 자해에 대한 묘사 등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유의 바랍니다. “정이원. 나랑 잘래?” 전 여자친구에게서 청첩장을 받은 날, 정이원은 과거 자신을 싫어하는 것 같던 대학 동창 윤태은에게서 원나잇 제안을 받는다. 엉망이었던 하룻밤을 시작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정이원은 윤태은이 궁금해지고, 조금씩 과거의 기억을 돌아보는데……. 그땐 미처 보이지 않았던 것들, 윤태은이 홀로 간직해 온 비밀이 이제야 보이기 시작한다. *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봄별
FAINT 페인트
총 2권완결
4.2(20)
#소꿉친구 #오메가버스 #리맨물 #로코물 #개그물 #쌍방삽질 #베타공 #미남공 #초딩공 #천재공 #헤테로였공 #무자각공 #울보공 #동정공 #사회성좀아쉽공 #베타수 #미남수 #어른수 #인싸수 #게이수 #짝사랑수 #다정수 #속을모르겠수 시작은 오랫동안 절절한 짝사랑을 하는 동생을 위해서였다. 그러다가 지구상의 짝사랑 중인 3천만 인구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다. 그러기 위해선 테스트가 필요했다. 알파도 아니고 오메가도 아닌 베타의 임상 실험이. 근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700원
권필쌍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7(57)
F1 참가팀 중 하나인 ABW 레이싱의 창립자를 할아버지로 둔 레오는 6살 때 처음으로 고카트를 구경하러 갔다가 해리슨을 발견하게 된다. 레오는 그 즉시 저 역시 고카트를 시작한 후, 17살에 함께 F2에 올라갈 때까지 해리슨과 가족과도 같은 우정을 쌓는다. 그 후 레오는 레이싱을 그만뒀지만, 관계는 변화해 어느덧 서로 사귄 지도 7년이 됐다. 거기다 외가가 예전에 철수했던 ABW 레이싱의 지분을 구입해 다시 팀 오너가 된 지 3년, 그 팀에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2,300원
4.5(33)
부모님의 이민 결정으로 혼자 한국에 남기로 한 ‘대엽’은 아빠 친구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데, 그곳에는 대엽과 동갑내기인 ‘지찬’이 있다. 대엽과 지찬은 어릴 땐 곧잘 어울렸으나, 나이가 들며 사이가 소원해진 편. 지찬은 집에 갑자기 굴러 들어온 대엽에게 까칠하기만 하고, 대엽도 이를 의식하여 지찬과는 접촉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나 동거인끼리 부딪칠 일이 하나라도 없을 리 만무하고, 대엽에 대한 지찬의 태도도 미묘하기만 하다. * [네가 나빠
소장 4,500원
4.7(75)
얼굴 빼면 평범한 고등학생 ‘현기’는 새 학기 첫날 소위 망돌 출신인 ‘재욱’에게 말실수를 해 버린다. 현기는 재욱에게 사과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고,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하지만 무슨 일인지 현기와 재욱이 마주치는 빈도는 늘어만 가는데……. 어쩐지 불편한 애가 나를 설레게 할 때까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들. * 임재욱 [그럴 거면 번호는 왜 알려줘] 나 [아픈 데 있으면 연락하라는 거였지] 나 [아까 부딪히고 멍은 안 들었냐?]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000원
쵸쵸영
텐시안
4.6(387)
※이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인물, 단체, 사건 등은 실존하는 것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소문이 무성하던 양아치 후배가 날 따라다니고 있다. 그것도 꽤 티 나게. 고등학교 때야 몇 번 그러다 말았다 쳐도, 대학교에 와서는 그 횟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말려야 하나 고민도 해 봤지만. “…뭐가 저리 어설프지?” 너무 어설프니 오히려 흥미가 동했다. 우선은 좀 내버려 둘까. * “대체 왜 자꾸 날 따라다니는 거야?” 질문하긴
핑님
블릿
4.0(149)
#역클리셰 #역할리킹 #미남수 #반존대연상수 #유죄벤츠수 #입덕부정헤테로수 #직진공 #갓기공 #한입거리공 #또라이공 불우한 가정 환경 탓에 돈밖에 모르게 된 이다원. 겁도 없이 한탕 하려다가 궁지에 처한 다원을 구해 준 건, 경찰 행세를 하며 나타난 서태인이었다. “아저씨, 돈 많아?” “얼마면 됩니까? 원하는 만큼 가져가세요. 다신 오지 말고.” 처음 보는 어른이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 건 처음이었지만, 다원은 치기 어린 마음으로 태인에게 돈
소장 2,600원전권 소장 8,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