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JK
해오름하루
2.7(3)
전 애인과 8년 동안 교제를 해왔지만, 프러포즈를 하려던 날 차여버린 칼럼니스트 영우. 그것보다 더 최악은 자신의 친구와 전 애인이 결혼을 한 것도 모자라 집 근처에 함께 산다는 것! 한편, 영우의 옆집으로 재성이 이사를 오게 된다. 이후로 밤마다 고양이의 색스러운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이제 안 숨겨. 너 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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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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