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휘
시크노블
총 5권완결
4.6(887)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900원
유성화
톤(TONE)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
산달목
피아체
4.0(500)
겉모습과는 달리 순하디순한 오메가, 양무원. 잘생겼지만 무뚝뚝한 인상과 운동선수처럼 떡 벌어진 어깨를 본 사람들은 모두 다 양무원이 알파인 줄 안다. 알파였다면 뭐 하나 빠질 구석 없을 텐데, 오메가로 태어난 탓에 양무원은 매일이 괴롭다. 그런 양무원의 앞에 나타난, 양무원의 완벽한 이상향인 반이람. 오메가처럼 예쁜 반이람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겉과 속이 다른 두 남자의 연애 이야기.
소장 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