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밤
덕녘
총 2권완결
5.0(4)
[현대물 / 짝사랑 연하공×미인 연상수 / 두 가지 이야기] 1. 「안착」 어린 시절 자신을 주워서 돌보아 준 후원자와 감정 없는 육체관계만을 반복하던 '나'. 어느 날, 과거 한 차례 고백해 왔었던 현우와 재회하면서 '나'의 건조한 일상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나는 확신할 수 없는 미래는 굳이 생각하지 않아.” “형은 정말, 여전하네요.” 냉담한 후원자, 정한에게 품은 가망 없는 사랑을 마음 속으로 죽여 가는 '나'를 알면서도 현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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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에그
라피스
총 3권완결
4.3(62)
※작중 수와 제삼자간의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주의 바랍니다.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애인 집에 얹혀살며 골드스미스 대학 근처의 젤라또 가게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앤젤의 앞에 나타난 한 남자. 보는 순간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남자의 이름은 아서. 아서는 앤젤에게 대뜸 자신의 밴드 보컬이 되어달라고 제안한다. 앤젤은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자신이 취해 실수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내밀며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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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막스
미열
3.7(23)
먹고살기 벅찬 대학생 백찬. 튜터링 장학금에 눈이 멀어 연예인의 대학 생활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그 연예인이 바로 전국민이 사랑하는 아이돌 윤대원이라니! 나는 그게 누군지도 모르는데! “윤대원입니다.” 그는 또박또박 제 이름을 발음했다. 나는 속으로 윤대원, 하고 발음해 보았다. 상처를 받은 것처럼 물기 어리고 반짝이는 눈매를 지닌 남자에게는 안 어울리는 이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백찬의 편견을 뛰어넘어 무서운 속도로 돌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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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찬(Ro시엘)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3(154)
*기존의 출간되었던 <두 배우의 탑 시크릿> 1부는 전체적으로 내용이 다수 개정되었으며, 2부 전체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수가첫사랑이공 #수한테만발기하공 #4개월연하공 #찐사랑꾼공 #공이첫사랑이수 #입거친미인수 #4개월연상수 #은근츤데레수 그가 나를 찾아냈다. 내가 그를 알아보았다. ‘국민호감’ 배우 현수와 같이 드라마를 찍게 된 재민은 난생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현수를 짝사랑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를 찍으며 현수와 친해진 재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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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잉
비올렛
3.7(231)
축구 국가대표 이지혁은 월드컵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한다. 사고 후, 눈을 떠봤을 땐 자신의 몸이 아닌 엉뚱한 다른 이의 몸에 들어와 있는 상태였다. 논란의 중심 아이돌 퍼즐 멤버 김지운 몸에 빙의한 축구선수 이지혁의 수난기. *** “그쯤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퍼즐의 도은결이다. 소문대로 시선을 확 뺏는 화려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부드러운 미소를 달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거 저 주셔야 될 거 같은데,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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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비
플레이룸
3.8(12)
항상, 타이밍이 중요하다. 연애도, 사랑도, 누구를 만나는지도. 인기보이그룹 멤버 유한은 같은 그룹의 3살 연하 해준과 5년째 연애 중이다. 다정하고 살가운 그와 잘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이없게 그 틈을 헤집고 들어오는 이가 있었다. 실력파 아이돌그룹의 랩퍼 차수한. 그는 당돌하고 섹시하게 유현에게 제안한다. “바람피우자, 나랑. 안 들키게 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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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B cafe
3.3(28)
#현대물 #감금물 #연상연하 #대형견공 #존댓말공 #외국인공 #동양인수 #연예인수 감금되었다. 그것도 내 집에! 한국에서 연기자를 하다 우연히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영화에 캐스팅된 수현. 그 이후로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수현은, 잠깐의 부주의함으로 자신의 집에 납치 및 감금되고 만다. 범인은 바로 자신의 광팬인 앨런. 분명 자신을 감금해놓고선 쩔쩔매는 모습에 수현은 자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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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스
B&M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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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송
비욘드
4.1(235)
“유하야, 이건 만약인데. 내가 쓴 시나리오로 선배가 감독 하고 네가 조감독 하면 어떨 것 같아?” “망하겠지. 팀워크가 생명인데 잘 되겠냐.” ‘만약’이 현실이 되고 말았다. 영화감독 입봉을 꿈꾸는 영화학과 졸업반 신유하는 대학 선배의 끈질긴 설득에 못 이겨 조감독을 맡게 된다. 유하를 괴롭히려는 거친 생각을 가진 감독 장재희, 유하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시 친구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불안한 눈빛의 시나리오 작가 서지완, 과연 예상대로 전쟁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