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은
링크
총 2권완결
4.8(194)
*본 작품에는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작품 내 등장하는 지명 및 상호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닭공 #닭쫓수 #트라우마있공 #트라우마있수 #공이었수 #쌍방구원 #섬탈출물 기진의 새 업무는 닭싸움 무대 출입 관리였다. 닭싸움(鬪鷄). 동물로 하는 닭싸움이라고 생각했건만. 이제껏 닭으로 불리던 그들은 모두 사람이었다. 발목에 구속구를 차고, 연결된 쇠사슬은 주인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이미미
블루코드
총 4권완결
4.8(497)
그래, 우리는 무해하다. 피에 젖은 얼굴은 여전히 예쁘고 무해했다. 내가 아는 그 누구보다 사람다웠다. “나랑 한 가지만 더 약속해 줘. 내 앞에서는 이 모습으로 있어. 죽을 때까지.”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가 붉게 빛나는 입술을 열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할게요.” ‡줄거리 선우는 고되고 지친 인생이 괴롭다. 열등감에 시달리는 애인은 외도를 들키고도 뻔뻔하기만 하고, 선우는 끝내 충동적으로 이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000원
밤디
M블루
총 3권완결
4.2(1,189)
※본 작품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가학적인 장면과 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범죄 등 폭력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갤러리의 소속 화가인 의영은 늦은 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 자신이 그간 마음을 품고 있던 민도환에게 납치당하게 된다. 민도환에게 감금당하게 된 의영은 평소 알던 냉정한 도환이 아닌 자신을 향한 비정상적인 사랑을 내비치는 그의 모습에 기겁하게 된다. 그리고 더해 그가 살인마라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600원
꾸밍크
이색
4.3(866)
몬스터가 튀어나오는 게이트가 열린 지 벌써 60여년. 게이트 건너편의 세계인 이세계로 어느 날 훌쩍 떠나버렸던 후배가 피 칠갑이 된 채 돌아왔다. 녀석을 본 지 오랜만이라 반가운 마음에 손을 들어 인사를 했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고 손을 흔드시면 어떡해요, 선배.” “……뭐?” “보고 싶었어요, 선배.” 갑작스럽게 일상에 끼어든 후배님 덕에 평화롭던 김현수의 집에는 바람 잘 날이 없는데. “아침에 한 번씩만 빨게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