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야
페이즈
총 4권완결
4.8(13)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체다르
BLYNUE 블리뉴
4.5(85)
#얘네가우정이면난친구없다 #쌍방삽질 #질투많공 #무자각집착공 #수없인못살공 #일편단심짝사랑수 #무심한듯다정수 #공한정죽부인수 “나한테 너는…. 우정, 아니었어.” 어릴 적부터 단짝처럼 자라온 도현과 혜성. 혜성에게 도현은 인생을 바친 첫사랑 상대이지만, 도현에게 혜성은 그저 가까운 친구 정도인 것만 같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던 일상. 어느 날 혜성의 가게 알바생 주형이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며 평온한 듯했던 관계에도 조금씩 균
소장 1,600원전권 소장 11,200원
캘퍼
미열
4.3(32)
※ 본 작품은 실제와 무관한 창작물로서, 작중 등장하는 인물, 배경, 사건은 모두 허구적 설정입니다. ※ 등장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앞으로 나랑 인사해." "뭐?" "내가 인사하면 받아 주고, 말 걸면 대답해 주고, 내킬 때는 친구처럼도 지내 줘." 소꿉친구 소하를 9년째 짝사랑 중인 석희는 교실에서 잠든 소하에게 몰래 뽀뽀하다 같은 학년 윤조에게 들키고 만다. 윤조는 이를 비밀로 해 주는 대신 조건을 내거는데, 석희로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밤디
총 5권완결
3.8(113)
*[외전 3]에는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가학적인 장면과 강제 행위, 가스라이팅 등 폭력적인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이드버스 #회귀물 #입덕부정공 #질투많공 #내숭떨다본성드러내공 #후회발닦개공 #C급에서S급된수 #회귀전짝사랑수 #회귀후철벽수 두 번 다시 현태운을 위해 죽고 싶지 않았다. S급 에스퍼 태운과 매칭율이 높은 신의. 태운은 그가 S급 가이드이리라고 확신한다. 신의는 첫눈에 반했다며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3,800원
선명
라비앙
총 3권완결
4.8(1,779)
작은 도서관의 사서 정여준은 어느 날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온 심화윤이라는 남자를 만난다. 여준은 짧은 만남 동안 화윤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지게 되지만, 그는 마음에 둔 여성이 있고 같은 남자에게는 한 톨의 관심도 없어 보인다. 화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여준은 그가 게이를 꺼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 마음이 그에게는 죄가 될 수 있음에 자신을 더 꼭꼭 숨기려고 하지만, 우연한 계기로 제가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는데……. *** 자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연고은
비올렛
4.6(95)
친구의 도주를 돕다가, 독종이라고 불리는 강무현한테 끌려가고 말았다. 첫사랑이자, 친구의 형인 바로 그 강무현에게. “왜, 친구 형이 새삼 멋있어 보이나? 한번 벗어 줘?” “…….” “웬만하면 감상은 씻고 하면 좋겠는데 말이지.” 하지만, 재수가 없어도 너무 없어진 이 남자. 절대 안 된다고 버텨 보지만, 제은하는 이 재수 없는 남자에게 '또다시' 감기기 시작한다. 심지어 강무현 역시 무섭게 직진해 오는데. “뭘 믿고 이렇게 귀여워.” “제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500원
누룽지파티초대장
4.6(1,261)
#배틀호모 #혐관 #애증 #배틀동거 #쌍방구원 #육탄가이딩이지만상상하는일은일어나지않음 #분조장공 #조금더분조장수 #지랄공 #더지랄수 #약간후회공 #운동광인수 #신뢰할수없는화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좆같아. 시발.” “나는 뭐 꽃 같은 줄 아냐? 나도 마찬가지야, 엿 같은 새끼야.” 92%, 센터 역사상 가장 높은 매칭률을 기록한 놈과 나는 첫 만남부터 싸웠다. 같은 반이 되어서도 싸우고, 센터에서도 싸우고, 정부 행사에서도 머리채를 잡고 싸워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지승현
비욘드
4.6(2,757)
권정우는 자꾸만 내게 친절을 베풀었고,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나는 감정을 없애려 노력했다. 내게 여지라곤 주지 않던 권정우였다. 쌍방이 될 수 없는 감정을 이어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다행히 나는 포기가 빠른 성격이었기에 더 늦기 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꼭꼭 숨기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200원
삐딱선
요미북스
4.1(238)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Fensterrahmen(창틀)
시크노블
4.8(74)
※본 도서의 제목은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Das wohltemperierte Klavier)〉에서 빌려 왔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근친 소재를 포함해 비윤리적인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어나자마자 베를린주 한인 성당에 버려진 제이. 더 이상 성당에서 머무를 수 없게 된 제이는 집을 구하던 와중 세입자를 구하고 있던 김나지움 졸업 동기인 얀과 재회한다. 우연한 기회로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라에르
문라이트북스
4.4(190)
** 본 도서에는 공 외의 인물과의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윤간 상황 암시 등의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서희는 스무 살 무렵부터 보육원에서 만난 주은호와 함께 살게 되면서 학대를 당해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생활비를 명목으로 지갑을 훔쳐오라는 주은호의 협박에 반강제적으로 도심에 있는 고급 바에 들어가게 된다. 술집 안으로 들어간 서희는 한 남자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것을 확인하고, 한참을
소장 2,300원전권 소장 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