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
BLYNUE 블리뉴
총 79화
4.9(3,373)
*본 작품에 등장하는 단체, 지명, 인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소설적 재미를 위해 현실과 상이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맨스 #펜싱선수x태권도선수 #까칠아기고양이였공 #형저가지세요공 #모든것은계획대로공 #어른미뿜뿜수 #미끼를물어버렸수 #핵인싸쾌남수 #유죄다정수 "너 진짜 나 상대로 할 수 있겠어?" 전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태권도 국가대표이자 오메가인 태현은 마지막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페로몬 수치 안정을 위해 ‘메이팅
소장 100원전권 소장 7,600원
총 76화
4.9(28)
소장 100원전권 소장 7,300원
구슬윤
더스크(DUSK)
총 4권완결
3.6(14)
어릴 때부터 어린 귀신의 목소리를 듣는 시설보호아동, 선우주의 유일한 낙은 짝사랑하는 동급생이자 고교 야구의 유망주인 민이준의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다. 벛꽃이 만개한 4월, 여느 때와 다름없던 야구 경기 중. 우주는 귀신이 이준에 대해 경고하는 것을 듣는다. '뛰면 아야할 텐데?' "안 돼!" 그러나 우주의 외침에도 결국 민이준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만다. "진짜 미안해..." "아니 그러니까 너 때문 아니라고..." 계속해서 자책하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지승현
비욘드
총 5권완결
4.6(2,754)
권정우는 자꾸만 내게 친절을 베풀었고, “정우 너 여자들한테 오해 많이 받을 것 같아.” “여자들한텐 안 그래. 너니까 이런 거 해주는 거지.” “…왜?” “왜냐니. 네가 날 오해할 일은 없잖아.” 나는 감정을 없애려 노력했다. 내게 여지라곤 주지 않던 권정우였다. 쌍방이 될 수 없는 감정을 이어 나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다행히 나는 포기가 빠른 성격이었기에 더 늦기 전에 자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첫사랑이자 짝사랑을 꼭꼭 숨기고
소장 500원전권 소장 12,200원
서서히
페로체
4.4(165)
병원 원장에 의해 감금되어 있던 심연은 학창 시절 악연이었던 공민호와 우연히 재회한다. “이야, 약사도 되고 개 산책도 시키고. 존나 잘살고 있었네. 직접 보니까 존나 재수 없다.” 쏟아지는 악의에도 유일한 구원 줄을 놓을 수 없었던 심연. “공민호, 나 좀 구해줘. 제발.” “…….” “나 결벽증 있어서 청소 진짜 잘 해. 너 가정부 필요하다고 했잖아. 내가 할게.” 어차피 한 달 뒤에 나는 없을 테니까. 심연의 속내도 모른 채 공민호는 귀찮
소장 7,000원
헤제
블릿
4.7(494)
#하이틴 #미남공 #미남수 #할리우드왕자님공 #부업쿼터백공 #수영선수수 #재벌수 #수한정지랄공 #짝사랑공 #동정공 #집착광공새싹 #머리꽃밭수 #명랑수 “보스턴으로 전학 왔어, 니키. 졸업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 거야.” “…이곳이 어딘데?” “네 옆 방.” “말도 안 돼!” 파티와 술을 친구 삼아 문란한 나날을 보내던 니키는 어느날 소꿉친구이자 할리우드의 왕자님, 다니엘 레널드가 제 학교로 전학 온다는 비보를 듣게 된다. "말해봐. 너 나 싫어
소장 3,500원
총 90화완결
4.8(225)
소장 100원전권 소장 8,700원
총 3권완결
4.7(496)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스터에그
나일
총 2권완결
4.4(48)
내전으로 부모님을 잃은 맥스(막시밀리언 모리나)는 영국에 사는 이모의 집으로 입양되기 전 잠시 오스트리아에 있는 알렉(알렉산더 슈반탈러)의 집에 잠시 맡겨지게 된다. 항공사와 인터내셔널 호텔 체인을 가진 집안의 막내 아들인 알렉은 그 잠깐의 인연으로 맥스와 같은 테니스 선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몇 년 후 맥스가 영국으로 떠나며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은 테니스 선수로서 코트 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알렉은 차갑게 대했다 갑자기 밀어붙이며 제멋대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400원
뚜여사
M블루
4.2(70)
저 아름다운 놈이 욕심나기 시작한 순간부터 나는 안달하기 시작했다. 내가 안달하는 만큼 장현호는 뒷걸음질 쳤다. 그렇게 기를 쓰고 도망가지 않아도 이미 우리의 간극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것처럼 멀었는데도 말이다. 그를 당겨올 방법을 모르겠으니 억지로라도 끊어내는 것 밖에는 단념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비이성에 훌쩍 가까워진 내 욕구가 폭력을 선택한 이유였다. 그러니까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 전, 지난번 열아홉 살에 그렇게 생각했다는 뜻이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900원
자맥
4.6(74)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를 코앞에 두고 당한 발목 골절. 바라던 프로 지명은 순식간에 불투명해졌고, 어쩌면 야구를 관둬야 할지도 모른다. 손이강의 열아홉 살 여름은 그렇게 끔찍하고 비참하게 끝나 버릴 예정이었다. 짝사랑 상대이자 야구부의 유명한 괴짜, 김유헌이 다가오지 않았더라면. “도와줄게. 너만 괜찮으면.” 세상 혼자 사는 줄 알았던 괴짜가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질 않나, “이렇게 얘기하니까 마음이 놓이네. 빨리 나아.” 자꾸만 옆에 붙어서는
소장 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