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페로체
4.5(198)
우연히 보게 된 메피스토 차지안의 플레이에 반해 <버추얼 어택>을 시작한 택경. 차지안을 덕질하며 게임을 하다 보니 어느새 랭커가 돼 있었다. 택경의 목표는 차지안의 가드! 그러던 중 부캐로 캐삭빵을 뜨게 되는데…. <캐릭터를 삭제하시겠습니까?> Yes / No 그런데 실수로…. <젠가 캐릭터가 삭제되었습니다.> 랭킹 8위 본캐를 삭제해 버렸다! 성덕의 꿈이 이렇게 날아가는 건가 싶었는데. “나랑 전장 한 판 뛸래요?” 눈앞에 꿈에도 그리던 차
소장 7,500원
소림
비욘드
4.8(3,143)
어렸을 적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동생과 둘만 남겨진 하운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갖은 노동판을 전전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복권 당첨으로 한순간 부자가 되고, 삶에 여유가 생기자 기다렸다는 듯 찾아온 번아웃.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이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만 있는 하운에게 동생은 대학교 과제라며 온라인 게임 ‘포레스트 이펙트’ 50레벨을 달성해 달라고 부탁한다. 12년간의 노동으로 화병과 인간불신, 인간혐오증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가 게임
소장 10,500원
단그늘
BLYNUE 블리뉴
4.5(655)
[15세이용가 안내] *본 작품은 15세 미만의 청소년이 열람하기에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작품의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겜알못수 #발컨수 #성장형게이머수 #의도없이사사게갔수 #스토리에과몰입했수 #신컨랭커공 #수한정다정공 #의문스럽공 #도
소장 6,350원
키마님
딥블렌드
4.8(4,327)
1년 전까지만 해도 나는 월급을 족족 바쳐 가며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다. 그런데 내가 쌓아 올린 철옹성이 마치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신희재, 단 한 명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헐값에 계정을 팔며 다시는 이 게임에 발을 붙이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던가? 1년 후, 나는 귀소본능처럼 계정을 새로 파서 [아르카디아]에 접속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희재’ 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매일 밤
장난기기능
피아체
4.1(495)
“아이돌이지만 목표는 노래 부르는 병풍입니다.” ♪♬♩ 평범한 외모의 유명 게임BJ 다운은 어느 날 아이돌 제의를 받게 된다. 입 발린 말에 속아서 하게 되었는데, 팀 멤버라는 애들이 범상치 않다. 겉모습은 천상계인데, 하나같이 순백의 뇌를 가진 아이들……. 심지어 아이돌 한다면서 노래도 못 부른다. 그냥 못 부르는 게 아니라 음치계의 핵폐기물! 독보적인 상음치! 신개념 소음공해 아이돌을 졸지에 하드캐리하게 된 보컬 마스터 정다운의 고생만발 이
소장 5,2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