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즤님
미블
4.6(23)
소꿉친구지만 오래전부터 준우를 좋아했던 승운은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 애쓴다. 하지만 준우는 그런 승운을 받아 줄듯 말듯 굴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데.. "있잖아. 다 입었으면 내 양말도 벗겨줘." "안 돼." "왜." "다른 것도 벗기고 싶어지니까." 그렇게 이도저도 아닌 관계를 지속하던 와중, 어느 날 갑자기 승운의 눈앞에 게임 스탯과 같은 막대 바가 생긴다. 그리고 스킨십을 해야 막대 바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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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폭발
로튼로즈
3.8(12)
*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피폐물 #인외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나이차이 #수인물 #이공일수 #뱀수인공 #백작공 #백작차남공 #미남공 #연하공 #연상공 #능욕공 #개아가공 #절륜공 #두개달렸공 #쥐수인수 #거지수 #도둑수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노예계약했수 #수시점 시노에가 백작 저에 간 이유는 돈. 오직 돈 때문이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의뢰인이 준 선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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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BLYNUE 블리뉴
4.4(73)
#이시국비대면로맨스 #자가격리 #셀프감금 #격리도와주공 #고백받았공 #선사랑후자각공 #유학갔다왔수 #고백했었수 #격리수칙알려주수 “야…… 넌 헤테로잖아. 혹시 요새 시국이 어수선해서 착각한 거 아냐?” “이게 요새 시국이랑 무슨 상관이야.” 오랜 영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하승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 입국 후 10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런 승현에게, 그의 고등학교 시절 짝사랑 상대이자 소꿉친구인 최선규가 자기 집에서의
레네이제
4.5(67)
#떡대수 #짝사랑수 #계략수 #도망수 #대형견수 #유혹수 #소심수 #키작공 #집착공 #존댓말공 #절륜공 #미인공 #재벌공 #하드코어 #SM #도구플 #오해착각 #현대물 #스폰서 #일상물 #공시점 #수시점 #삽질물 "대표님, 진짜 확실하다니까요? 이만하면 자지도 크고." 김 실장이 너스레를 떨며 내 손을 끌어다 준의 툭 불거져 나온 고간에 가져다 댔다. 기겁하며 그의 손을 뿌리쳤다. "어딜 만지게 해, 이 미친 새끼가." "하하. 그냥 만져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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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20)
#원홀투스틱 #근친 #이공일수 #형제 #찐근 #키작공 #절륜공 #무심공 #까칠공 #동정수 #울보수 #순진수 #소심수 #유혹수 #떡대수 #하드코어 #수시점 #현대물 스스로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가령 시험 전날에 처 자서 공부를 하나도 못 했다거나. 중요한 일을 하는 대신 밤을 새워 게임을 한다거나. 또는, 지금처럼. “뭘 그렇게 봐. 내 얼굴에 뭐 묻었어?” “아니…….” 친형에게 꼴린다거나. “그럼 같이하든가.” 신경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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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하루
5.0(9)
#헤테로수 #동정수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자낮수 #상처수 #단정수 #계략공 #아저씨공 #까칠공 #츤데레공 #사장공 #절륜공 #결국다정해지공 #현대물 #달달물 #일상물 #사장직원 #수시점 #잔잔물 #나이차이 “안 받아요.” 그의 손에 카드를 돌려주자 도겸이 미간을 찡그렸다. “넌 내가 본 애중에 가장 말 안 듣는 새끼야.” “네, 영광이고요.” 빈정거리는 말에 도겸이 손을 치켜들었다. 날 때리는 줄 알고 눈을 질끈 감으며 고개를 숙였으나
4.9(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동정수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수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그런데 진짜 내가 밥 사준다고 해서 모델 승낙한 거야?” “풉, 콜록.....!” 커피를 마시다가 그만 사레에 들렸다. 숨이 넘어갈 듯 기침하자 준이 내 쪽으로 걸어와 천천히 등을 쓸어내렸다. “진짜인가 보네.” “켁, 콜
4.8(9)
#현대물 #수시점 #자낮수 #서브공있음 #계략공 #오해착각 #달달물 #원나잇 #삽질물 #짝사랑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소심수 #절륜공 #몸정>맘정 #순정공 #일상물 #잔잔물 #첫사랑 #다정공 #귀염공 #헌신공 #사랑꾼공 #도망수 입구를 퍽, 소리 내어 꿰뚫듯 거칠게 침범하는 그의 성기가 버겁다.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비명 같은 신음을 내뱉었다. 자비 없는 거대한 살기둥이 순식간에 아랫배를 가득 메우는 바람에 숨이 막혀왔다. “헉
4.7(14)
#재회물 #삽질물 #리맨물 #사랑꾼공 #귀염공 #연상수 #소심수 #수시점 #계략공 4년이나 사귄 사람이 결혼을 이유로 헤어졌는데 누군가를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물론 완벽하게 내 스타일인 단정한 얼굴이나, 잘 관리된 잔근육투성이의 몸이 아깝긴 했지만. 그 넘칠 것 같은 정력 또한 아쉬웠었고. 그런데 신입 사원이라니? ‘내 이름 불러봐.’ ‘흐, 흐응, 하, 지후 형……!’ 큰 키에 다부진 체격, 나이를 묻지 않아도 당연히 나보다
4.6(35)
이제 이 빌어먹을 감정을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았다. 벌써부터 마음이 쓰린 것 같지만 상관없었다. 너무 오랫동안 지훈에게 끌려다녔고, 우린 잘 될 수가 없는 사람들이니까. 그를 무시하고 도어록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지훈이 내 곁에 바짝 다가섰다. "왜 아무 말도 못 해. 너 설마 협박이라도 당한 거야?" "그런 거 아니야." 간단하게 대답하고 집 안으로 쏙 들어갔지만 지훈은 내 뒤를 득달같이 따라 들어왔다. "너 똑바로 말 안 해?" "나 남자
4.2(47)
#도구플 #SM #능욕공 #소심수 "대체 어디지.” 명함에 쓰여진 곳으로 찾아가 보니 간판조차 없는 허름한 건물이었다. 한참을 외벽에서 기웃거리다 계단을 올라서자 작은 출입구가 나왔다. 어제 보았던 반듯한 강우의 모습과는 상반된 어두침침한 외관에 주저하다가 문을 두드렸다. "형, 오셨어요?” 강우가 부드럽게 웃으며 나와 반겼다. 조끼와 재킷까지 차려입은 슈트 차림에 입을 벌리고 강우를 쳐다보았다. 어제보다 훨씬 더 멋있는 모습이었다. 큰 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