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웅
페로체
총 150화완결
4.8(3,771)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
나다라마
고렘팩토리
총 117화완결
4.6(1,199)
[SF판타지, 아포칼립스, 초능력, 개그, 미남공, 먼치킨공, 구원자공, 츤데레공, 연하공, 허당수, 능력자수, 적극수] 버스를 기다리는데 뜬금없이 떨어진 책이 도훈의 머리를 강타한다. 『인류 멸망과 구원의 시나리오』 그 속엔 인류가 멸망하는 시나리오가 63,004가지나 있었고, 구원 시나리오는 단 한 가지였다. [한준. 오직 그만이 희망이다.] 그는 점점 먼치킨 한준에게 빠져든다. 이후 어느 골목길에서 청소년들의 범죄 현장을 목격하는 도훈.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G바겐
W-Beast
총 463화완결
4.6(2,671)
할머니 댁 문을 열고 나왔더니 새로운 서울이라고? 똑같은 가게, 똑같은 집, 똑같은 빌딩, 똑같은 지하철 역. 그러나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공간. 그 황폐한 서울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종도 있고, 한 지역을 요새화하고 살아가는 생존자들도 있다. 북한말을 하는 몽골 소녀 ‘토야’ 무에타이로 사람을 죽이는 재규어같은 소년 ‘검은 발’ 거대한 덩치에 의뭉스러운 ‘박사’ 그리고 싸가지 없고 냉정한 스나이퍼이자 서쪽 요새의 주인이라고 불리는 ‘
소장 100원전권 소장 45,900원